좋은 글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데이비드 고긴스 Part 6.

데이비드 고긴스 Stay Hard

네이비씰 출신의 매운맛 동기부여 최강자 데이비드 고긴스

'삶이란 게임에서 이겨내야 한다'

4개월 전쯤, 크게 다리 수술을 했습니다. 다리에 나사를 박았는데, 부종이랑 제 손가락 자국도 나있어요. 다들 제가 뛰는 걸 좋아하는 줄 아시겠지만, 몇 달간은 뛰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어요. 삶은 항상 70년대처럼 화창하지 않거든요. 삶은 궁극적인 경쟁자로서 무자비하고, 가장 방심할 때, 계속해서 공격을 해 올 것입니다. 앞에 놓인 장애물에 적응하고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계속해서 진화해야만 해요. 제가 진화한 방식은 식단을 바꾸고 많은 교차 훈련을 시도한 것입니다. 장애물이 당신의 앞을 가로막을 때, 당신을 멈추게 두지 마세요. 절대 당신을 방해하도록 두지 마세요. 극복할 방법을 찾아내세요. Stay Hard!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 조심해라'

어느 날 농구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한 팀이 1분을 남기고 2점 차로 지고 있었습니다. 한 선수가 코트로 나와 종료 직전 슛을 놓치고는 고개를 푹 숙이더군요. 그때 드는 제 생각은 '뭐 하는 거야! 다시 집중해서 방어를 시작하라고!!'였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고요? 얼마 전 제 다리에 부종을 찍어 올렸던 영상에서 좋은 댓글도 보았고, 악성 댓글도 보았는데 한 댓글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누구의 말을 귀 기울일지 조심하라' 그래 당신 말이 맞아. 누구의 말을 귀 기울일지 조심하세요. 당신이 귀 기울이는 그 사람이 당신을 평생 밑바닥에 살게 해 줄 수도 있어요. 난 아직 경기 종료 소리를 듣지 못해서 계속해서 뛸 것이고 그 어떠한 기회라도 잡을 것입니다. 달라지세요. 전 미친 게 아닙니다. 저는 그저 당신이 아닐 뿐이에요. 강함을 유지하세요. Stay Hard!

'좋은 태도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 바로 나쁜 태도다'

예전에 군대에서 훈련을 받을 때, 매번 이상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매일 훈련 때마다 징징거려서 전염성이 강했어요. 그 사람은 도망칠 생각만 했었는데, 저는 이 훈련만큼은 그 사람이 그만둘 거란 걸 미리 알고 있었어요. '스틸 피어'라는 훈련인데 바닷가에 누워서 얼차려 받으면서 강한 바람과 추위에 싸우면서 바닷물에 잠기기를 반복하는 훈련입니다. 물이 차오르자. 그가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만두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 같이 그만둡시다'라고 그리고 종을 치러 걸어가니 그는 먼저 종을 치고는 저도 치기를 기다리더군요. 그래서 전 좀 더 있겠다고 민간이나 마음껏 즐기라고 얘기하고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당신의 태도가 좋지 않다면 그냥 집에나 있으세요. 좋은 태도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 건 바로 나쁜 태도입니다. 강함을 유지하세요. Stay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