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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글

좋은 글귀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데이비드 고긴스 Part 4

by SPW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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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하는 데이비드 고긴스

네이비씰 출신의 데이비드 고긴스가 나태하고 게으름 사람들에게 보내는 매운맛 메시지

'시작한 일을 어떻게 끝내야 하는가'

휴일동안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주요 질문 중 하나가 '시작한 일을 어떻게 끝내야 하나요? 2주 정도 시도했는데 그만뒀어요' 같은 질문들이었습니다. 이거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사람들이 저에 대한 오해가 한가지 있는 게 저 또한 당신과 똑같았어요 저도 한때 뚱뚱했었고, 학교에서 낙제점을 받았었고, 매번 핑계 대고 다른 사람들 탓하고, 평균 이하의 삶을 살았었어요. 오히려 평균도 못했었죠. 당신에게 사람들이 말해주지 않는 걸 말씀드릴게요. 당신이 그만둔 이유는 이유불문하고 당신이 게으르기 때문이에요.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당신 자신의 탓이죠.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학교에서 나쁜 성적 받아도 뭐 괜찮으니까' 혹은 '평균의 삶도 딱히 나쁜 건 없으니까 이런식으로요. 가만히 앉아 다른 사람들이 멋지게 일을 해내는 모습을 봐도 그다지 신경 쓰이지가 않는 거예요. 이게 당신이 항상 중간에 그만두는 이유입니다. 이건 본인의 성장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싫어서죠. 강함을 유지하세요. Stay Hard!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는가'

레이스 도중에 포기하고 싶을 때, 자신 스스로와 무슨 대화를 나누느냐 혹은 정말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어떤 식으로 행동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과의 대화하기를 좋아할 거예요. 자신과의 대화는 실제로 엄청 중요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과의 대화는 정말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야 해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제 경우는 여태껏 뛰었던 마라톤 레이스가 많았어요. 1.6km 트랙에서 한 번에 330km를 뛰어야 하는 레이스도 있었죠.  저도 이게 초인적이라는 것은 알아요. 하지만 이게 당신이 하는 일과도 관련이 있어요.

 

우리 심리는 지금 힘들어질수록 지금 얼마만큼 왔든 간에 당장 그만두기를 원해요. 여기서 가장 좋은 건 일단 숨을 고르며 진정을 해야 됩니다. 중도포기 심리에 압도되면, 그 심리에 몰입되어 크게 불안해지죠. 그 순간부터 당신은 모든 상황에서 도피하려고 할 거예요. 고난과 역경이 너무나 감당하기 벅차기 때문이죠. 그때 저는 이 레이스를 위해 힘들게 준비한 날들을 회상해요. 노력한 시간이 쌓여 몇 달, 몇 년도 준비했었죠. 이 순간을 위해 그 노력을 투자한 거잖아요.

 

나 자신과 대화가 그 노력들을 다시금 상기시켜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침 4시, 5시, 6시 일어나 달리고, 수영한 그 노력들 말이에요. 아니면 본인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 치과의사나 학교 교사가 되려 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잖아요. 그 많은 시간 동안 공들여 노력한 것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노력해 온 시간들이 절대 헛되지 않게 나 자신과의 대화는 정말 진실된 대화여야 합니다.

자신에게 거짓 없는 노력을 말하는 것. 강함을 유지하세요. Stay Hard.

'대통령이 누가 되었든 당신의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또 한 번의 선거가 지나갔습니다. 새 대통령 조바이든이 되었네요. 이 나라는 꽤 오랜 기간 변화를 추구해 왔어요. 저는 지금 46살이 되었고, 살면서 여러 대통령 들어 봐 왔습니다. 또 그들을 통해 변화를 찾는 사람들을 항상 봐왔죠. 조지부시 대통령 때부터 변화가 들어온 것 같아요. 세상을 바꾸겠다던 오바마 대통령, 더 큰 변화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지금은 바이든 대통령이 있죠.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바이든이 이기고 트럼프가 졌다고 뛸 듯 기뻐해요. 트럼프가 이겼을 땐 또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걸 봤죠. 오바마가 이겼을 때에도 그렇고요.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봐왔어요. 이 많은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에 마법 같은 큰 변화가 있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거 하나 말해줄게요. 남자든 여자든 누가 대통령 자리에 있거나 간에 그들이 조금의 변화를 가져올지는 몰라도 진정한 변화는 우리 자신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제가 136kg이었을 때, 뚱뚱하고 패배감에 젖어있을 때, 만약 이랬다면 어땠을까요? '다음 선거가 너무 기다려져' '다음 선거 땐 내 삶은 확실히 달라져있을 거야' '백악관에 있는 저 사람이 내 삶을 바꿔줄 거야'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일어날 유일한 변화는 우리 내면에서부터 일어나요. 우리 각자 개인으로서 말이죠. 거기서 진짜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빌어먹을 공직이 앉아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 참 좋네' 하는 사람 덕분이 아니에요. 진정한 변화는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제가 살아 있는 한 이 나라에는 항상 분열이 있을 겁니다. 흑인, 백인, 유대인, 등등 당신이 어디에 있든 간에, 제가 보장하는데 어떤 이유로든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을 거예요. 항상 악한 경찰, 착한 경찰, 착한 흑인, 착한 백인도 있을 거예요 이 세상 어디서든 말이죠. 단 한 사람이 이 나라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 나라를 하나로 만드는 건 우리 각자 개인으로부터 가능해요. 삶에서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말입니다. 그게 전부고,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지금 밖에는 모두가 좋다고 손뼉 치고 뛰며 난리를 치고 있어요. 변화를 위해 당신 스스로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 좀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좀 보여주세요. 얼마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리고 이걸 다른 이들에게도 알려줘야 해요. 강함을 유지하세요. Stay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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