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사업가의 필수조건 도전과 위험 감수는 필수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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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을 노려라

1985년 대형 슈퍼마켓 체인 사업을 시작할지, 편의점 체인을 인수할지 고민하고 있던 저는 월트 새먼과 의논했습니다. 그는 저의 조언자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마케팅 권위자였습니다. 그는 북동 공업 지역의 편의점 체인들보다 운영을 잘할 자신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을 못하고 우물쭈물했죠.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톰, 현대 유통망에서 소홀히 하는 업종을 찾아보는 게 어떤가? 자네의 유통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말일세.'

저는 '글쎄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한 가지 아이디어가 있긴 한데요..' 그것이 바로 스테이플러였고 사무실용품 전문 슈퍼스토어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항상 도전하고 위험을 두려워 말라

충고는 듣는 사람이 그것을 잊지 않고 명심할 때에만 빛을 발합니다. 저의 조언자인 돈 휴엔케는 훌륭한 충고를 해 주었습니다. '존, 사업이나 일상생활이나 완성이란 없는 법일세. 더 이상 노력하지 않고 편안히 앉아 쉬면 절대 안 되지.' 예순세 살의 나이에도 저는 회사 경영과 일상생활에서 이 충고를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는 한 가지 방법은 위험을 무릅쓰는 것입니다. 위험한 생각이라고 반대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은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때로는 실패도 해 보아야 합니다.

이어지는 내용

가장 윤택한 교훈은 사실 실패로 부터 나옵니다. 도전하지 않고 계속해서 안주하면 정체에 빠질 심각한 위험이 있습니다. 정체된 회사는 결국 파산하며 무기력 상태에 빠진 인간은 충만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인생을 몽유병자처럼 살아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휴엔케가 준 충고는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때로 가장 어려운 일들을 끊임없이 선택해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