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사업가의 필수조건 인재를 고용해 자율에 맡기고 적극적으로 충고를 얻어야 한다

Dollar

인재를 고용해 자율에 맡겨라

제가 20대 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부서의 관리자가 되었을 때, 후에 나의 조언자가 된 프랭크 컬헤인이 저를 한쪽 구석으로 불렀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위에 인재를 두어야 하며 자율적으로 일을 맡겨야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지금이야 그 말이 전혀 새로울 것이 없지만 당시 젊은 나이에 새로운 관리자가 된 저에게는 몇 년 동안 유용하게 쓰인 좋은 충고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충고를 얻어라

좋은 비즈니스 충고를 얻는 최고의 방법은 포럼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경영자 인력 관리 업체인 우리 회사는 자문단을 만들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성공 및 실패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1963년, 처음 회사를 설립했을 때만 해도 사무실은 뉴욕에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자문단을 통한 회의를 통해, 전국적인 규모로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곳에도 사무실을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자문단의 의견은 우리가 뉴욕에서 시행했던 것과 같은 작업을 전국 및 세계의 여러 지점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현재 우리는 어코드 그룹과 연계하여 미국 내에 다섯 개의 지점과 세계 전역에 서른여섯 개의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자문단의 조언 덕분에 우리 회사는 미국 및 세계적인 인력 관리 회사 중에서 상위 15위 내에 드는 일류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회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개인도 조언을 얻을 기회를 일부러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경영진에게 비슷한 사회적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두세 명 모아 정기적을 만남을 갖는 개인적 자문단을 만들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