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추천 도서 마키아벨리 [군주론] 군주의 덕목을 배울 수 있는 책

마키아밸리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마키아벨리의 사상과 신념, 군주에게 전해주고 자 하는 메시가 담겨있는 책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어떤 인물인가

마키아벨리가 세상을 떠난 지 거의 5세기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 통일되어 있지 않다. 그의 민족주의를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군주에게 아부한 자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고, 그를 현실주의자라고 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를 도덕과 양심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설사 마키아벨리가 군주에게 아부한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가 전하고자 하는 뜻이 빛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누구보다도 그의 조국 이탈리아를 사랑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 군주론은 "군주가 어떻게 해야 권력을 획득하고, 그 권력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중심적으로 담고 있다.
• 마키아벨리는 당시 지도자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었다. 따라서 마키아벨리는 그를 통해 어떻게 전쟁을 수행하는 하는 안목과 정치적인 많은 영감을 얻었다.
• 마키아벨리는 신분 상승에 대한 강한 욕망을 가졌으며 그것으로 인해 비정한 현실주의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욕망은 이루어지지도 평탄하지도 않았다.
• 그는 조국을 위해 안보에도 크게 기여했었지만, 그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속적인 영화를 누리지 못한 채 58세 때 사망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왜 당시에 인정받지 못했었나

모든 역사를 평가할 때는 그 당시의 시대상을 항상 고려하여 역사를 평가한다. 그 시대와 지금 현시대의 사람들의 인식차이는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는 오히려 5세기 전부터 깊은 통찰력과 그 시대에 맞지 않게 너무 현실적인 판단을 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마키아벨리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무자비한 군주로 기억되는 "체사레 보르자"를 모범적인 군주의 예시로 제시하며, 권력을 빼앗기지 않고 존속시킬 수 있는 냉혹한 정치 이론은 이상적인 일로 제시했기 때문이었다. <군주론>의 내용은 종교가 이념 역할을 하고 있던 당시로서는 너무나도 파격적인 것들이었다.

 

하지만 당시 이탈리아의 정치 상황을 고려해 보면 그러한 마키아벨리 사상은 새로운 가치관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시대적인 상황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사상은 당시 그가 모시던 군주를 통해 구현되지 못했으며, 이따금 독재를 지향하는 정치가들이나 지도자들에 의해 오용되어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권력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16세기 이후 수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실용 정치의 기술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1. 세계는 <군주론>의 "마키아벨리즘"을 통해 근대 정치학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으며 발간 이후 5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애독하는 유명한 고전이 되었다.
2. 학자들은 물론이고, 정치가와 학생, 그리고 정치의 어두운 면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고대와 중세의 전통적인 사상과 도덕에 반기를 들었던 최초의 근대 최초 철학서 <군주론>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 정복한 땅을 유지하는 방법
• 본국과 다른 영토를 병합한 경우
• 식민지를 다루는방법
•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의 문제점
• 가까운 약소국들을 다루는 법
• 미래에 대한 경계

군주론(무삭제 완역본)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