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소개

<책 소개, 책 추천> 영원히 살 것 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by SPW 2023. 1. 24.
728x90
반응형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유대인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이 담겨 있는 책.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인생에서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인생 추천 도서입니다.

저자 M. 토게이어에 대해 알아보자!

뉴욕에서 출생한 저자는 1964년 탈무드의 편찬에 참여하는 등 많은 저술 활동으로 위대한 랍비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1968년 일본에 정착하여 유대교의 포교활동과 현대인의 삶에 풍요로운 정신을 심어주는 저술활동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책 표지

 

시간은 우리의 옆에 있지 않다.

시간은 우리의 앞과 뒤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과거나 미래의 일을 생각하며

가장 중요한 현재의 삶을 망각한다.

과거는 언제나 현재라는 강물을 타고

미래를 향해 자신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는 현재라는 강물이

시간 속에서 흘러가지 않으면 결코 형성될 수 없다.

따라서 현재는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과거의 슬픔에 젖어서 현재를 보지 못하거나 

허황된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외면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저자는 총 7개의 Chapter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평생토록 배워도 부족하다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라

모든 일에 중용을 취하라

진실된 행동으로 사랑하라

현재는 미래의 출발점이다

친구와 이웃을 소중히 하라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라

 

우리에게는 방대한 지식보다 배우려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사람이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다면 나이가 많고 적음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이가 많아서 이제 더 배울 것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나의 삶에 아무런 목표나 이상이 없는 상태로

이미 정신적인 죽음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배움 그 자체로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젊음이란 나이로 따지는 것이 아니며 태도의 문제인 것이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항상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것이야말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성스러운 일이다.

유대인들은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만약 그 사람이 가장 위대한 교사일지라도

배움에는 끝이 없는 법이다.

 

이 책을 가장 적합하게 표현한 문장이 있다.

방대한 지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보다도

배우고 있는 사람이 더 존귀하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