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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6

좋은글귀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 자신을 극복하고 초월한 초인이 되어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 자신을 극복하고 초월한 '초인'이 돼라 사람들이여, 자신을 극복하고 초월한 '초인'이 돼라. 스스로를 뛰어넘는 초인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떤 노력을 했던가?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지금까지 자신을 뛰어넘는 무엇인가를 향해 진화해 왔다. 그러나 인간만이 이 거대한 흐름을 거슬러 반대로 나아가고 있다. 인간은 스스로를 뛰어넘기는커녕 오히려 동물로 되돌아가려 하고 있다. 인간이 원숭이를 바라볼 때 한낱 웃음거리 또는 인간에 비해 하찮기 그지없는 존재로만 생각한다. 초인이 인간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초월하지 못한 인간은 초인이 볼 때, 웃음거리나 하찮은 존재에 불과한 것이다. 인간의 겉모습은 벌레에서 인간의 형상으로 진화해 왔으면서도 내면세계만은 여전히 벌레의 상태로 머물러.. 2023. 4. 18.
좋은글귀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 철학적고찰, 집단에서 명령하는 자들은 도덕적 위선자들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 집단에서 명령하는 자들은 도덕적 위선자들이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은 무리를 이룬 채 살아왔다. 국가, 가문, 교회 등 수많은 집단과 조직이 생기면서 그 구성원들은 소수의 명령하는 사람과 다수의 복종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졌다. 따라서 인간은 긴 세월을 두고 그런 명령과 복종의 관계로 훈련되고, 이 관계도 체계화되어 왔다. 인간에게는 '이것을 하라' 또는 '하지 말라'는 지시와 복종에 대한 본능적 욕구가 있고,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형식과 내용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에게 명령하는 사람은 그러한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 자신이 누군가에게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을 명령하는 자의 도덕적 위선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왕이나 수상은 자기가 국가를 위해 봉사하기 .. 2023. 4. 18.
좋은글귀 쇼펜하우어 철학, 남에게 자신의 정신적인 우월함을 드러내지 마라. 쇼펜하우어 정신적인 우월함을 드러내지 마라 만일 재치와 분별력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재능을 목격하면 오히려 미움을 품을 뿐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와 이야기하는 상대방이 훌륭한 정신적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 사람의 의식 속에는 자기가 상대방의 장점을 알아내고 느낀 것처럼 상대방도 자기의 결점이나 무지를 알아채고 느낄 것이라는 추론을 한다. 이와 같은 간단한 삼단논법이 그로 하여금 미움과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그래서 스페인의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인기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동물 중에서 가장 아둔한 동물로 가죽을 뒤집어쓰는 일이다.'라고 한 말은 참으로 옳다. .. 재치와 분별.. 2023. 4. 18.
좋은글귀 쇼펜하우어 철학, 자신의 결점을 찾아내는 방법, 타인을 바라보면 자신의 결점을 찾을 수 있다. 쇼펜하우어 자신의 결함을 개선하는 법 인간은 자기의 몸무게를 의식하지 못하고 지탱하고 있지만, 다른 물체를 움직이려고 하면 그 무게를 느끼게 된다. 이처럼 인간은 자기의 결점이나 악덕은 의식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악덕만을 알아차린다. 그 대신 우리는 다른 사람이라는 거울을 가지고 있으면 그 속에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온갖 종류의 악덕, 결점, 무례함 등, 갖가지 종류의 언짢은 문제들을 분명히 볼 수 있다. 그런데 거의 누구나 거울을 향해 짖어대는 개와 같은 태도를 보인다. 그러므로 타인의 외적인 태도나 행동에 대해 자기 혼자 내심 면밀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성향과 버릇이 있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개념과 완성에 힘쓰는 셈이다. 왜냐하면 자기가 이처럼 자주 엄격하게 비난하는 일이라면 자기 스스로 이.. 2023. 4. 18.
좋은글귀 쇼펜하우어 철학,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현명하게 이용하라. 쇼펜하우어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하라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행동을 조심하고, 관대함을 지녀야 한다. 조심하면 손해와 손실을 막을 수 있고, 관대하면 다툼과 싸움에 말려드는 일이 없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고약하고 보잘것없다라도, 또는 어이없고 가소로운 것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의 개성을 무조건 비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 개성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 변치 않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개성이 고약한 경우에는 '이런 괴짜도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고 이와 다른 태도를 취한다면 그 사람에게 생사를 건 싸움을 거는 셈이다. 왜냐하면 상대의 본래적인 개성, 인식, 능력 기질이나 인상 등은,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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