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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패트릭 벳 데이비드 [Patrick bet David]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압박하라,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by SPW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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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벳 데이비드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이건 극소수의 사람만이 하는 겁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신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는 것이죠. 답을 찾지 못한 질문을 자신에게 하는 거죠.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것 중 하나가 자신에게 그런 질문을 해보는 것이 거든요. 그리고 그런 무서운 질문은 우리의 영혼까지도 흔들어놔요. 자신 말고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거니까요.

 

제 인생을 바꾸고 뚜렷한 비전을 준 건 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 거였어요. 스스로에게 가장 힘든 질문은 계속해서 던지는 거죠. 인생에서 뭘 하고 싶은지 '너의 꿈'을 자신에게 질문을 하지 않고 찾지 못하면 세상이 당신을 박스 안에 가두고 당신의 꿈은 당신이 아닌 세상이 정하게 됩니다. 심지어 당신의 정체성까지도 세상이 정하게 될 거예요.

 

당신은 스스로 질문을 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만 하겠죠. 즉, 인생의 명확한 비전을 찾는 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는 거예요.

 

'당신을 화나게 하는 질문, 당신을 성가시게 하는 질문, 당신을 감정적이게 만들고 울게도 만들며 자기 성찰을 하게 하는 질문, 뭔가를 더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질문, 당신이 아직 답을 모르는 질문,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 그렇게 점점 깊은 질문들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명확성은 스스로에게 각인이 됩니다. 명확성은 자신감을 주고 누구든 당신이 대화를 할 때 눈을 보면 느낄 수 있어요. 상대의 표정엔 조금의 망설임 없이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을 말입니다. 저는 그 명확한 대답이 오랜 시간 스스로에게 묻고 내린 결정이란 게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이죠.

 

정체성이 형성이 되는 과정은 첫째로 정체성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들이 찾아오죠. 자신에게의 질문과 친한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변화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원하는 걸 쫓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원하는 자신으로 변화를 다짐한 날이 쌓이고 쌓여서 점점 몰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정체성이 바뀌게 되죠. 그리고 정체성은 '왜?'라는 질문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대부분 '왜'라는 질문에 시간을 쓰지 않지만, 정체성은 '왜'라는 질문과 연결돼 있거든요.

 

'어떻게'는 시스템 혹은 배움 등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들이 '어떻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것이죠. 그래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는 '왜'가 들어간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압박감을 심어야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면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 나는 왜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지, 그 인생이 왜 중요하지?, 왜 이렇게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지' 그런 변화를 겪으면서 자신의 의도와 꿈을 세상에 말했을 때 그때 느껴지는 압박감에서 정체성이 확립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될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비밀로 해요. 이 부분은 논쟁 거리이기도 합니다. '목표를 주변에 말하지 않아야 한다는 부류, 주변의 압박 때문에 긴장을 하게 되니까. 절대 그러면 안 된대'

 

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목표를 말하는 것은 의도를 보이는 행동이거든요. 모두에게 '제 목표는 이겁니다, 전 이런 사람이 될 거예요' 모두에게 한 말에 저 스스로 책임을 지게 만드는 거니까 그런 압박은 좋을 수 있어요. 이건 삶이 바뀌도록 압박을 주는 거예요.

 

우리는 친구를 따라가야 하는 압박을 느끼곤 해요. 그런 친구 사이의 압박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누구를 친구로 두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만약 당신이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압박을 받으면 인생에서 엄청난 일을 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런 집단에서 목표를 말하고 좋은 주변 사람들과 올바른 환경에서의 압박은 인생을 바꾸는 엄청난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자신의 정체성이 일반 사람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소셜 미디어 속에서 이런 말들을 하는 인플루언서들 있잖아요. '괜찮아요, 시간은 많아요, 천천히 가도 돼요, 다 괜찮아요, ' 이런 건 물론 몇몇 사람들에겐 통하겠지만, 가끔은 이게 그들의 전략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당신이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닐까? 이런 종류의 질문도 해봐야 하는 거예요.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저는 항상 시간에 대해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손바닥은 거짓말을 하고 손등은 거짓말을 안 한다' 손바닥 주름은 저를 25살처럼 느끼게 만들어줘요. 하지만 손등을 보면 40대로 보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항상 손바닥만 보고 살지만, 저는 손등만 보고 살아요. 얼굴의 주름도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이게 다 40년 된 주름이에요. 누구도 속일 수 없어요. 손바닥이 젊다고 해서 시간이 많다고들 생각하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저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앉아서 이런 상상을 해요. 아버지의 장례식을 상상하는 거죠.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전 그때의 저의 모습을 상상해 봐요. 물론 제가 이런 상상을 한다고 아버지에게 말씀드린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면 아버지도 자연스럽게 상상하시게 될 테니까요. 하지만 전 그 시점의 저를 한 5만 번은 상상했을 거예요.

 

'그때의 나는 어떨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 현재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난 자랑스럽지 못하니까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이것도 아직 못 해 드렸고, 더 아름다운 곳도 보여드려야겠다' 훗날 내가 후회하지 않게 모든 걸 해드려야겠다. 끔찍한 상상이지만 그 상상을 할 때마다 저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엄청난 압박감이 생겨요.

 

상상은 인간이 가진 가장 값진 선물이거든요. 하지만 이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즉 선택지는 두 가지예요. 행동 없이 좋은 '상상'만 하면서 낭비하는 것, 이것만으로는 안 돼요. 때론 '어두운 부분'이 필요하거든요. 더 깊은 곳에서 목적을 찾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생기는 최악의 상황도 상상해 보며 저 스스로를 행동하게 하는 거죠.

 

이게 저를 움직이게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일으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말입니다. 깨어나고 싶다면 질문을 하고,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상상하고 최고와 최악의 상황 모두 다요.

 

절대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긍정과 부정 사이를 오가며 자신에게 절박함을 심고 행동하게 만들어서 필요한 걸음을 내딛는 거죠. 대부분이 사용할 줄 모르는 상상과 심상화를 통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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