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사업가의 필수조건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한 4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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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중요성

모든 사람에게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초조함이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변화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산업에서 강조하는 점은 이렇다. '변화하라,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죠. 변화는 이제 비즈니스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변화를 강요당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 저항하는 몸부림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죠.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1. 모든 기업 혁신에는 분명한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변화를 위한 변화는 어리석고 불필요한 낭비에 불과하다.

2. 변화를 진정으로 신봉하는 자와 동조세력을 기용하고 승진시켜라.

3.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실적이 만족스럽다고 해도 색출하여 제거하라.

4. 위기를 이용하라.

 

경영진이 열정을 가지고 이러한 원칙들을 실행하고 이에 동참하는 사람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준다면 결국 변화를 둘러싸고 일어났던 모든 잡음들은 잠잠해질 것입니다. 변화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며 산도 옮길 수 있을 정도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변화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만큼 그렇게 파괴적인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경우는 성공한 사례가 더욱 많기 때문이죠. 변화한다는 것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고 있죠. 다만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득만 되면 '좋습니다. 한번 해봅시다'라며 동조하는 세력이죠. 그 이외에 나머지 사람들은 이른바 저항세력입니다. 변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기업은 변화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들과 동조세력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이들을 승진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변화를 환영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옥석을 가려낼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변화의 역군들은 대개 눈에 잘 띕니다. 이들은 대개 저돌적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미래에 대해 다소 과대망상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스스로 생각해 낸 변화구상안을 들고 나오거나 이를 이끌어가겠다고 자청하기도 하죠. 이들은 한결같이 호기심이 많고 진취적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많은 질문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습니다. 뒤를 받쳐 주는 든든한 안전망이 없어도 한번 시도해 보려는 열의가 넘칩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곧장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시작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죠. 두려움은 우리 모두의 적입니다. 이를 이겨냈을 때 비로소 우리는 변화하며 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