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시카고 화이트 삭스 본부에서 근무를 시작했을 때, 총지배인이 이런 충고를 했습니다. 자신이 손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입니다. 어느 날 그와 함께 경기장에 갔는데 하필이면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불안해지기 시작했죠. 비 때문에 시합이 지연되면 어떡하나, 오늘 하루를 잘 버틸 것인가, 우리 팀 경기에 무슨 영향이 있는 건 아닌가. 그러나 롤랜드는 날씨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날씨는 우리가 어떻게 손댈 수 없는 문제였고, 시합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는 만일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된다면 그 후 일어나는 일을 처리하면 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조언은 비가 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나중에 개인적인 삶이나 직장에서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길게 계획하고 짧게 지시하라
지금은 이름을 바꾼 회사의 자금 담당 최고 책임자는 기업 통합과 인수 분야에서 훌륭하게 통용되는, 그리고 거의 모든 업무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프랑스 기병처럼 달려라. 길게 계획하고 짧게 지시하라.'
제일 먼저 할 일 - 알맞은 사람을 골라라
1982년, 하얏트 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 상사가 이런 조언을 해 주었다. '마케팅 따위는 잊어버리고 어떤 사람을 고용할 것인지 먼저 고민하라. 적재적소에 알맞은 사람들을 고용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올 것이다.'
자의식을 축소하라
사업상 결정을 내릴 때 자의식이 이를 인도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쨌든 우리는 기업가로서 수많은 폭풍과 좌절을 극복할 때마다 자아를 채워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껏 해 온 일들을 뒤돌아보고 결국 바로 자기 덕분에 사업이 살아남고 번창했음을 깨닫는다. 나의 노력, 나의 지적 능력, 나의 훌륭한 협상 능력과 정확한 사업적 예리함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우리는 깨닫게 되죠. 결국 위대한 하느님과 뛰어나고 헌신적인 사원들의 도움으로만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자아를 축소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한 눈을 통해서만 현실 세계를 똑바로 바라보고 성공을 맛볼 수 있으며, 겸손함은 알지 못하는 것들을 유리함으로 바꿔 이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제 불안해하지 말고 자신의 재능 중 가장 밝고 훌륭한 부분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면 팀원 중 자신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부족함을 채워 주는 이들을 고용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을 데려오라. 당장 그들을 고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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