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기업가들에게 배우는 지혜 자신이 아는 것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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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앞으로 나아가라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견 기업에서 일하게 된 첫날, 저의 상사가 저를 앉혀 놓고 주어진 일만 하는 것만으로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해 주었죠. 거기서 멈춘다면 범용함과 침체에 머무를 뿐 그 이상 나아갈 수 없으니, 기대치를 넘어서 나아가야 한다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없는 시간을 쪼개어 제 업무도 아닌 사업 기획을 맡았습니다. 예정된 업무를 모두 완수한 후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것, 이것만이 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제 사업 경력 역시 발전했습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활용하라

저와 같은 이민자들은 낯선 나라에 도착했을 때,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문 분야를 바꾸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저는 식당 세 개를 소유한 투자 은행가였습니다.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한 유망한 기업가를 만나 그에게 '미국에 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이런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활용하세요.' 그래서 저는 식품 업계에 남았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하세요. 항상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게 마련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배에 뛰어드느니 차라리 자신의 경험을 쌓으세요. 흥미로운 일을 새로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대개의 경우 자신의 길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일입니다. 저는 이 조언 덕에 프랜차이즈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시장을 주도하라

제품을 개발할 때 그것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제품이라도 최고가 되지 못하거나, 확실한 거래 시장이나 고객이 없다면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수는 쓸모없는 것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 사상을 아무리 실천해 봤자 결국에는 이빨 빠진 장님 두 사람만 남을 뿐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승리하는 것은 상식과 이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