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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글

좋은생각 중년에 환상을 내려놓고 새로운 느낌을 마주하기, 기존의 나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

by SPW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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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중년에 새로운 느낌을 마주하고 환상을 내려놓기

삶의 이 시기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느낌을 감추려 애쓰는 대신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큰 질문을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이 모든 것을 누구를 위해서 하고 있는가? 신은 무엇인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인생에는 과연 "성공"이상의 무언가는 있는 걸까?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가? 그러면서 영혼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질문들이 마음속에 들어서는 것은 환상에서 조금씩 벗어나 외부의 어떤 것도 결코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바깥세상의 어떤 것도 내가 느끼는 방식을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세상에 투사하는 나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며, 마음과 몸을 계속 외부 환경에 맞추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도 알게 된다.

기존의 나의 가면을 벗기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헛된 시도가 눈앞의 느낌들만 추구하며 살게 해 왔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러다간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위험한 곡예처럼 삶도 조만간 무너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들은 이제 오랫동안 피하려 애써온 내면의 느낌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그리고 깨어나기 시작한다. 자기 성찰을 통해 진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감추려고 했는지, 더 이상 소용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마침내 쓰고 있던 가면을 벗고, 게임을 멈추고, 환상에서 벗어난다. 어떤 대가를 치를지라도 진짜 나의 모습에 솔직해진다. 무엇을 잃을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더 이상 환상을 유지하는 데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 자신의 진짜 느낌과 대면한 이들은 여전히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더 이상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도 난 상관없어. 이제 내가 어떻게 보일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데 집착하지 않아.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는 건 끝이야. 난 이 사슬에서 자유롭고 싶어"

"진짜 나"

이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다. 영혼이 깨어나서 진짜 내가 누구인지 진실을 말하라고 툭 치는 순간이다. 거짓은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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