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조던피터슨, 포식자들은 저항하지 않는 자만 공격한다. 순진함이 약점이 될 수 있다. Jordan Peterson.

조던피터슨

강자들을 상대하는 법

이미 다들 알고 있으시잖아요.

포식자들이 어린이들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알잖아요.

당신아 소아 성애증의 포식자인데,

아이들이 있는 광경을 본다면

겁이 많고 저항하지 않을 아이를 표적 삼겠죠.

피해자를 선택하죠.

포식자인 사람들은 대개 이와 같이 행동하죠.

포식자이기 때문에,

저항할 사람을 공격하지 않겠죠.

그들이 찾고 있는 피해자는

자신의 존재를 개념화하지 못한 사람들이고,

그건 완벽하죠.

완벽한 사냥의 계절이죠.

따라서, PTSD를 가진 사람들을 치료할 때,

먼저 악의 철학을 이해시켜야 하고,

자신이 위험한 존재가 되는 방법을 배워야 하죠.

그게 유일한 탈출구니 까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악의와 마주쳤을 때, 순진해 빠진 자신의 모습과

취약함을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되죠.

왜냐하면, 당신이 사이코패스에게 이용당했다면

당신은 너무 순진무구한 거죠.

정의적으로 그렇다니까요?

'아니, 그게 어떻게 내 잘못이야?'

'내가 어떻게 그걸 방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합당한 이의 제기지만,

당신의 문제를 해결하진 못해요.

이건 영원한 문제니 까요.

추가 내용

무해함과 선함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사실, 더 높은 도덕성을 정확히 특정 짓는 건

니체와 융이 그림자와의 통합을 다루면서

나왔던 내용인데,

도덕적인 사람은 폭력성과 공격성이 내재되어 있고,

나타낼 수 있지만,

문명적인 방식으로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