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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스스로 한계를 두면 안되는 이유, 강력한 믿음과 지속적인 상상은 곧 현실로 나타난다.

by SPW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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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극복

인간이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지 않으면 나타나는 일들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놓은 한계적인 자아신념,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에 대해 제한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을 뜻합니다. 벼룩은 1미터가 넘는 점프력을 가졌음에도, 20cm 높이의 마요네즈 병 안에 가두고 며칠이 지나면, 마요네즈 병뚜껑을 열어도 그 병밖으로 벗어나지 못합니다. 15m~30m 높이로 자랄 수 있는 오크나무는 작은 화분에 심으면 원래 성장 속도 보다 더 느리게 자라며, 자신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런 한계적인 자아신념은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오히려 더 쉽게 적용됩니다. 수 천년이 넘도록 인류는 1마일을 4분 안에 달리는 것은 불가능이라 여겼습니다. 심지어 당시 의학 전문가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일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심장이 터지지 않고서는 1마일을 4분 안에 달릴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평범한 영국의 한 의과대 대학생이자 아마추어 육상선수였던 로저 베니스터는, 자신의 코치 프랜스 스탬프를 만나면서 기적을 만들게 됩니다. 코치 프랜스는 베니스터에게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서 훈련을 진행했고, 마의 4분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거라는 마인드를 먼저 가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베니스터는 항상 운동 전 거울 속 자신에게 4분의 벽을 깰 거라고, 자기 확언을 마치고 운동장에 나섰고, 매일 적어도 한 시간씩 자신이 4분의 벽을 깨고 인터뷰를 하는 것과 많은 인파 속에서 축하받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완벽하게 믿기 위해 주변에 부정적인 소리를 차단했죠. 그러던 1954년 5월 6일 베니스터는 3분 59초의 기록으로 1마일을 완주하며, 마의 4분의 벽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지속적인 상상은 현실이 된다

그의 수천번 수만 번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고, 베니스터가 무너뜨린 건 마의 4분 기록이 아닌,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한계 자아신념을 무너뜨린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넘을 수 없다고 믿었던 베니스터의 기록은 베니스터가 기록을 깨고 불과 46일 후, 존 랜디라는 선수에 의해 일초 더 앞당겨졌고, 가능하다는 새로운 자아신념이 생긴 많은 선수들은 덩달아 4분 이내로 1마일을 돌파했으며, 2021년 4월 기준으로 무려 1664명의 선수들이 마의 4분을 깼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기록을 깰 수 있었던 이유를, 프랜스 코치의 조언인 한계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치 프랜스는 450명이 넘는 다양한 종목의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을 코치하며, 수많은 세계 신기록과 선수 개인 신기록을 세우는 것에 공헌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방법은 마인드를 먼저 바꾸는 것이었죠. 즉, 우리가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은 자신의 한계입니다.

강력한 믿음의 중요성

힐튼 호텔 프랜차이즈를 설립한 콘래드 힐튼은 벨보이시절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방에 붙여 놓고, 자신은 할 수 있다고 외치며 그런 호텔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렬하게 상상했다고 합니다. 당시 주위에 자신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뛰어난 사람도 있었지만, 콘래드 힐튼처럼 강렬한 꿈을 가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콘 래드는 아직도 호텔에 직원으로 머물고 있는 동료들과 자신의 차이가 꿈이 있느냐 없느냐 라는 한 가지 질문과 한계를 정하지 않는 것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팠던 과거의 경험이나 실패 혹은 주변에서 들리는 부정적인 소리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며 자유로운 삶을 살기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이끌려 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라고 믿고 있는 걸 다시 생각해 보고,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근거로 그 한계를 정한 건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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