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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후버만 <Andrew Huberman>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되는 숨 쉬는 방법.

by SPW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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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후버만

스트레스 완화를 도와주는 숨 쉬는 방법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극복할 방법들이 있는데,

명상, 호흡, 영양 좋은 식사, 좋은 인간관계 및

삶의 나쁜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문제는 스트레스 유발 활동에서

멀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다른 연구실들은 스트레스 관리법

개발에 관심이 많습니다.

즉, 스트레스 유발 환경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리학적 한숨입니다.

생리학적 한숨은 두 번의 들숨 다음에

길게 내쉬는 숨쉬기 호흡입니다.

생리학적 한숨은 1930년도에 발견되었으며,

협소한 공간에 있거나, 깊은 잠을 잘 때,

혈류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자동 반사적으로 하는 호흡입니다.

이산화탄소는 호흡 자극을 유발합니다.

뇌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높아진 것을

감지하는 뉴런이 있습니다.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 들숨과 내쉼, 또는

두 번의 들숨과 내쉼을 유발합니다.

이 호흡법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받고 있는 상태에서도

차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들 숨을 두 번 마시고,

보통 첫 번째 들숨이 두 번째 들숨보다 길지만,

두 번째 들숨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매우 긴 내쉬기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번의 들숨 모두 코로 하고,

내쉬기는 입으로 합니다.

이것이 생리학적 한숨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코나 입으로 호흡을 할 수 없다면,

입으로만 또는 코로만 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 들숨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신의 폐는 단순히 공기를 담는

두 개의 큰 봉지가 아니라,

수백만 개의 작은 폐포들이 가득 찬

두 개의 큰 봉지이기 때문이죠.

만약 이걸 모두 펼쳐 놓는다면

그 크기는 테니스 코트만큼 됩니다.

이 것은 더 많은 산소 섭취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숨을 두 번 들이마시게 되면,

폐의 작은 봉지들 중 공기가 빠진 것들을

다시 부풀리는 효과가 있으며,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든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코로 두 번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쉬어 보세요.

원한다면 두 번, 세 번 반복해도 좋지만,

보통은 한두 번 최대 세 번 정도

생리학적 한숨이면 충분히 스트레스와 경계심을

매우 빠르게 낮춰주고, 당신이 평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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