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해야하는 이유, 과학자들도 믿기 힘든 명상의 긍정적인 효과.

과학과 명상

과학자들도 믿는 명상의 긍정적인 효과

과학이 우리에게 명상에 대한

뇌와 육체에 미치는 효과 이해에 도움을 주었어요.

저희는 실험에서 명상 효과에 대한

큰 두 영역을 조사했습니다.

1. 주의력 2. 감정

그리고 저희가 발견한 것은

주의력과 감정을 통제하는 중요한 뇌의 순환이

명상에 의해 변화될 수 있다는 겁니다.

밍규르 리포체(스님)는 저희의 첫 장기간 수습자입니다.

보통 뇌 전기 측정 혹은 MRI 시에

많은 후처리 과정이 소요됩니다.

데이터를 보기 위해 말이죠.

"후처리"의 의미는 간단히

많은 컴퓨터 알고리즘이 수많은 데이터를 모으고,

많은 잡음 속 작은 신호를 찾아내기 위해

이 과정은 며칠이 걸리죠.

큰 건초 더미에서 바늘 찾기입니다.

밍규르 리포체에겐 화려한 후처리가 필요 없었죠.

신호를 맨 눈으로도 볼 수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부작용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죠.

저희가 전형적으로 볼 수 없는 현상이었거든요.

후에 모든 자료를 분해하고 다시 결합해 봤어요.

이게 진실이라는 것을 믿기 전에요.

그리고 이것이 사실인 것을 믿게 된 순간

매우 놀라웠던 이유는

아무도 이 정도의 길이의 시간 동안

이런 신호를 본 적이 없거든요.

감마 진동이 관찰됐어요.

상당히 빠른 진동인데, 누구나 갖는 진동이지만,

보통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만 나타나죠.

또한 큰 진동폭을 갖지도 않아요.

하지만 밍규르 씨의 명상 중

신호는 아주 크고, 아주 동조됐으며,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됐어요.

명상 전체 시간 동안 관측됐습니다.

그렇기에 상당히 눈에 띄었죠.

그게 아주 중요한 순간이었던 이유는

과학적인 관점으로 알 수 있었거든요.

정말 "그곳"이 존재한다는 것을요.

심지어 30분씩 2주만 명상을 한 사람에게도

처음과 다른 뇌 활동을 볼 수 있거든요.

2주 전과는 다르게요.

그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이 뜻하는 바는, 뇌는 가소성이 있으며

정말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많은 시간도 필요 없어요.

총 7시간의 연습으로

뇌 변화와 그 파장 관찰에 충분했거든요.

웰빙과 따뜻함은 단련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연습으로 단련될 수 있는

기술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