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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의 핵심, 마음을 내려놓고 에너지를 해방시켜라, 나의 에너지 주파수를 결과에 맞춰라.

by SPW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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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마음을 내려놓고 에너지를 해방시켜라

창조 행위 속에서 우리가 아무도 혹은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 시간에도 있지 않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습관적인 화학적 서명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이전의 정체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즉 이전과 같은 식으로 생각하지도 느끼지도 않기 때문이다. 생존 지향적인 신경망은 꺼졌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하도록 계속 신호를 보내던 성격도 사라졌다.

 

간단히 말해 생존 모드로 살고 있던 감정적인 자아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우리의 과거 정체성, 즉 생존 모드로 생각하고 느끼던 "존재 상태"는 끝이 났다. 우리가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 묶여 있던 감정 에너지는 이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그러면 감정적인 자아에 공급되던 에너지는 어디로 가는가? 에너지는 이제 새로운 곳으로 옮겨간다. 감정이라는 형태로 존재하는 에너지는 호르몬 중추에서 심장을 지나 뇌로 올라간다. 우리는 순식간에 기쁘고 즐겁고 확장된 기분을 느낀다. 우리는 우리가 창조한 것과 사랑에 빠진다. 이때가 바로 자연스러운 존재 상태를 경험하는 때이다.

이타적인 감정

스트레스 반응으로 만들어진 감정적 자아에 더 이상 힘을 주지 않을 때, 우리는 이기적인 존재에서 이타적인 존재로 변화된다. 오래된 에너지가 높은 주파수의 감정으로 바뀌면 몸은 감정적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우리는 수평선 위로 올라가 완전히 새로운 풍경을 본다. 더 이상 생존 감정의 렌즈를 통해 현실을 보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들에 주목한다. 새로운 운명의 양자적 관찰자가 된다. 에너지의 해방은 온몸을 치유하고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분노나 수치심, 욕망이 몸으로 풀려날 때 그 에너지는 기쁨, 사랑, 감사로 바뀌게 된다. 점점 더 높은 에너지를 발산해 가는 과정에서 몸은 "마음의 역할"을 덜 하고 더욱 일관성 있는 에너지가 되며, 몸을 이루는 물질은 더욱 높은 주파수로 진동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더 큰 어떤 것과 연결됨을 느낀다. 한마디로 우리의 신성한 본성이 점점 더 드러나는 것이다.

 

생존 지향적인 삶을 살면 우리는 결과를 통제하거나 강요하려 한다. 그것이 바로 에고가 하는 일이다. 창조의 고양된 감정 속에서 산다면 우리는 선택한 운명이 언제 어떻게 도착할지 분석하려 하지 않는다. 이미 마음과 몸속에서, 즉 생각과 느낌 속에서 그 일을 경험해 보았고, 따라서 그 일이 일어나리나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 일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의 상태에 있다.

과거의 나는 잊어버리자

원하는 결과가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 아래 일어날지 구체적인 사항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감각으로 보거나 느낄 수 없는 미래를 우리는 믿는다. 미래는 공간도 시간도 장소도 없는 곳에서 이미 일어났고, 거기에서 물질적인 모든 것이 생겨 나온다. 우리는 앎의 상태에 있다. 우리는 현재 순간에 느긋이 머물 수 있고, 더 이상 생존 모드로 살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미래의 시간이 펼쳐질지 예측하거나 분석하는 것은 예전의 정체성으로 되돌아가는 일이다. 이미 기쁜 상태에 있다면 굳이 그러려고 애쓸 이유가 없다.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오직 제한된 생존 모드 상태로 살아갈 때뿐이다. 이렇게 창조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을 때 예전의 자아를 형성하기 위해 신호를 보내던 신경 세포들은 더 이상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이때가 바로 예전의 성격이 생물학적으로 분해되는 때이다. 과거의 정체성에 연결된, 마음이 된 몸의 느낌들은 이제 더 이상 같은 유전자에게 같은 방식으로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따라서 에고를 극복할 때마다 옛 성격의 물질적인 증거가 변화한다. 예전의 내 모습이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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