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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얽매이는 습관, 현재 원하지 않는 몸과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고 벗어나는 방법

by SPW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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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메타 인지 : 원하지 않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벗어나기

새로운 자아를 창조하고 싶다면 먼저 과거의 자기 모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창조의 과정에서 전두엽이 하는 첫 번째 기능은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자아를 관찰하는 힘인 메타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행동하고 싶지 않은 것, 느끼고 싶지 않은 것을 멈추기로, 즉 존재 상태를 바꾸기로 결정할 수 있다.

 

이 자기 성찰 능력 덕분에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행동을 변화시켜 훨씬 더 가치 있고 바람직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가 주의를 집중하는 곳에 에너지가 모인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내가 그동안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왔는지 검토해야 할 것이다. 여기가 "나를 알기" 시작하는 자리이다.

 

나는 삶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내가 믿는 그것을 본다. 내가 무엇이고 어디에 있으며 누구라고 믿는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이다. 믿음이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계속해서 삶의 법칙으로 받아들이는 생각을 말한다. 의식을 하든 안 하든 믿음은 계속해서 자신의 현실에 영향을 준다.

새로운 "나의 현실"

따라서 진정으로 새로운 개인적 현실을 원한다면 현재 자신의 성격을 샅샅이 관찰해 보아야 한다. 성격은 무의식의 차원에서 마치 자동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이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마음속 요소들까지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된다. 성격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방식들로 구성된다고 할 때, 우리는 무의식적인 생각, 반사적인 행동, 작동적인 감정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마음과 몸의 무의식적인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의지와 의도를 갖고 명료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명료하게 깨어 있으면 주의력이 높아지고, 그럴수록 더 의식적이 된다. 의식적이 될수록 더욱 잘 알아차리게 될 것이며, 알아차리는 능력이 커지면 나와 타인을, 또 자기 현실의 안과 밖에 있는 요소들을 관찰하는 능력이 더욱 커진다.

 

그리고 관찰을 하면 할수록 무의식적인 마음 상태가 의식적인 앎 속으로 점점 더 깨어나게 된다. 이런 자기 인식의 목적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나 행동, 감정을 더 이상 자신도 모르게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다. 과거의 존재 상태에서 의식적으로 벗어나려는 노력을 계속하면 과거의 성격과 관련된 오래된 신경망의 연결이 끊어지는 건 시간문제이다.

과거의 얽매이지 않는 마음

더 이상 과거와 똑같은 마음을 창조하지 않는다면, 과거의 자아와 연결된 하드웨어가 제거될 것이다. 또한 그런 생각과 관련된 느낌을 차단함으로써 더 이상 똑같은 방식으로 유전자에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된다. 이제 우리는 몸을 과거와 똑같은 마음으로 보지 않는다. 이 과정은 아주 간단하게 "과거의 마음을 버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신의 과거 자아의 모습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커질수록 우리는 더 의식적인 존재가 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목적은 새로운 삶, 새로운 성격을 창조할 에너지를 풀어주기 위해 과거 자신에게 익숙한 자아를 버리는 것이다. 과거와 똑같은 성격으로 새로운 개인적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른 현실을 원한다면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메타 인지는 과거로부터 새로운 미래의 창조로 옮겨가기 위한 첫 번째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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