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철학글귀24 좋은글귀 쇼펜하우어 철학, 명예욕을 북돋아 주는 것은 남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미끼가 될 수 있다. 쇼펜하우어 철학 명예욕에 대한 사람들의 강한 욕구와 관심 때문에 남의 명예욕을 북돋아 주는 것은 남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미끼가 될 수가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정말 잘하십니다.',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지셨습니다.'라고 남의 비위를 맞춰준다. 명예욕을 부추겨 남을 이용하거나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첨이 이루어지고 이 아첨은 좋은 수단과 방법으로 통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명예욕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찾는 데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명예욕이라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장애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남의 생각에 지나치게 관심을 갖거나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하지만 우리.. 2023. 4. 13. 좋은글귀 발타자르 그라시안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비천한 인간들은 항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일반인들의 어리석음을 멀리하는 것이 특별한 지혜다 어리석음은 일반에 널리 통용되기에 힘을 갖는다. 많은 이들은 한 개인의 어리석음을 압도할 수는 있어도 일반의 어리석음을 피할 수는 없다. 일반인들의 생각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자신의 운명이 최고의 것이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분별력이 최악의 것이어도 만족스러워한다. 더욱이 모두가 자신의 행복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이의 행복을 시기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의 사람들은 어제의 것을 칭찬하고, 이곳의 사람들은 저곳의 일을 부러워한다. 지나간 모든 것이 더 좋아 보이고, 멀리 있는 모든 것이 더 높이 평가되는 것이다. 매사에 기뻐 웃는 자는 매사에 슬퍼하는 자만큼 대단한 바보다. 비천한 인간들은 어디.. 2023. 4. 12. 좋은글귀 철학자들의 명언, 명언모음, 우리 모두 안에 신이 존재한다. 철학자들의 명언 신은 내 안에 있다 예수가 '나는 전부이다'라고 말한 것은 '나는 나 자신과 모든 것을 동일시한다.' 라는 의미다. 토마스 복음서에서 예수는 '막대기를 쪼개보아라. 그곳에 내가 있을 것이다. 돌을 들어보아라. 그곳에 내가 있다.' 라고 말했는데, 이는 그의 물리적 육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진짜로 누구인지 또 당신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물론 그는 '천국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다' 라고도 말한다. 누가 천국에 있는가? 신이다. 신은 어디에 있는가? 당신 안에 있다. 신은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이 예수와 시대를 초월한 신비주의자들의 공통된 메시지다. 자신의 밖예서 신을 찾는 한 결코 평화에 도달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 안에 신이 있으며, 신.. 2023. 4. 10. 좋은글귀 천재 철학자들의 명언, 명언모음, 인생지혜 천재 철학자들의 명언 분노만큼 우리 판단력을 어지럽히는 열정은 없다. 재판관이 분노 탓에 죄인에게 유죄를 선고한다면, 그 재판관에게 사형을 내리는 일을 주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아버지나 선생님들이 분노해서 아이들을 혼내고 매질하는 행동은 봐줘야 한단 말인가? 그것은 더 이상 징벌이 아니다. 그것은 보복이다. 또 의사가 환자를 자기 분노의 먹잇감으로 삼는다면 그 행동을 용인해야 하는가? 분노는 관련된 모든 사람을 불행에 빠트리고, 때로는 화가 난 사람을 훨씬 더 불행하게 만든다. .. 걸핏하면 화를 내는 사람에게 꼬리표를 붙이는 일은 쉽지만, 늘 그런 식으로 비치는 좌절감은 그 사람의 반사회적 행동의 반복 패턴을 강화할 뿐이다. 세네카는 분노에 사로잡힌 사람을 가장 아끼는 사람들의 처형.. 2023. 4. 10. 좋은글귀 쇼펜하우어 명언, 인생에 가장 위험한 시기는 권태가 찾아올 때다. 쇼펜하우어 명언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는 권태가 찾아올 때다. 권태는 정해진 기한이 없으므로 한 번 시작되면 여간해서는 벗어나기 힘들다. 목표가 없는 삶에 탈선의 위험이 있다면 권태에 젖은 생활은 정신을 마비시키는 관능주의에 빠질 우려가 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인생의 가치를 고민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오늘이 내일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해선 안 될 행동과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행동을 구별하지 못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 인생은 24시간이라는 숫자일 뿐이다. 권태에 빠진 인간은 이 무의미한 하루가 24시간이나 지속된다는 데에 고통스러워한다. 이 고통을 견뎌내려고 권태로운 인간은 자극을 찾는다. 초점이 흐려진 권태로운 인간의 눈에는 야심, 권력, .. 2023. 4. 9.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