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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천재 철학자들의 명언, 명언모음, 인생지혜

by SPW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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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ful Thoughts

천재 철학자들의 명언

분노만큼 우리 판단력을 어지럽히는 열정은 없다.

재판관이 분노 탓에 죄인에게 유죄를 선고한다면,

그 재판관에게 사형을 내리는 일을 주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아버지나 선생님들이 분노해서

아이들을 혼내고 매질하는 행동은 봐줘야 한단 말인가?

그것은 더 이상 징벌이 아니다.

그것은 보복이다.

또 의사가 환자를 자기 분노의 먹잇감으로 삼는다면

그 행동을 용인해야 하는가?

분노는 관련된 모든 사람을 불행에 빠트리고,

때로는 화가 난 사람을 훨씬 더 불행하게 만든다.

..

걸핏하면 화를 내는 사람에게 꼬리표를 붙이는 일은 쉽지만,

늘 그런 식으로 비치는 좌절감은

그 사람의 반사회적 행동의 반복 패턴을 강화할 뿐이다.

세네카는 분노에 사로잡힌 사람을 가장 아끼는 사람들의

처형자이자 그들을 잃고 곧 눈물을 쏟게 될 파괴자라고 묘사했다.

그는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분노가 미덕을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결심을 파괴하는 데도

그것이 정녕 미덕의 조력자이자 동반자의

역할을 맡길 수 있는 열정이란 말인가?

...

'바라는 대로 일이 풀릴 거라고 기대하지 않고,

그냥 일어나는 대로 내버려 두면 네 삶도 잘 굴러갈 것이다.'

스토아철학은 냉담함이나 무심함, 체념을 부추기지 않는다.

그들이 강조하는 다양한 형태의 비애착은

오히려 삶에 대한 적극적인 관여로부터 나온다.

여기서 테니스 경기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우리 통제하에 있고,

그건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 역할이 무엇이든 모범적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최고의 우리가 되면 된다.

참여해라. 영감을 줘라.

부당함이 있는 곳에서 우리 통제하에

변화를 일궈내는 능력을 사용해라.

결과에 감정적으로 집착하지 마라.

결과는 우리의 능력 밖에 있다.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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