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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인드71

좋은 글귀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실수와 오류로부터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배운다 사랑과 일은 인간다움의 토대다. Love and work are the cornerstones of our humanness. 사랑과 일 인간답게 사는 데에 필요한 것은 아주 간단하다. 사랑할 사람과 할 일, 이 두 가지뿐이다. 사랑할 사람이 반드시 연인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아이, 친구, 부모, 심지어 애완동물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 반드시 원하는 일이거나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야만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어디서든, 어떤 일이나 활동이어도 상관없다. 사랑할 때 우리는 가장 멋진 사람이 된다. 어느 곳에서든 일할 때 우리는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며, 목적 있는 삶을 산다고 느낀다. 이 두 가지가 모여 행복한 삶을 쌓아 간다. 이 두 가지가 우리를 진정한 인간으로 키운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 2023. 3. 22.
좋은 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스토이시즘에서 배우는 지혜 Stoicism 스토어학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1 인간은 세월의 현재라는 순간 속에서만 살아간다. 그 밖의 나머지 인생은 과거 속으로 사라져 버렸거나 아니면 아직 다가오지 않았다. 유한한 인생이란 이렇게 미묘한 것이며 단지 지구의 작은 모퉁이를 살아갈 따름이다. 그토록 뜨거운 찬사를 받고 명성을 누리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싸늘한 망각의 늪에 묻히고 만 것이 그 언제던가. 그 찬사를 보낸 이들 역시 우리의 눈앞에서 사라진 지 얼마나 오래던가. 가장 오랫동안 남는다는 사후의 명성 또한 사소한 것이다. 비록 그것이 신속하게 사라질 가련한 인생들에 의해 전해진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기 자신의 일조차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어찌 오래전에 죽은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 사후의 명성에 집착해 번뇌하는 사람은 자신을 기억하는 모든 .. 2023. 3. 22.
좋은 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배우는 지혜 스토이시즘 Stoic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1 만약 신이 당신에게 나타나 '내일이나 모레쯤 네 생명을 거두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치자. 당신이 아주 비굴한 사람이 아닌 이상 제발 내일 데려가지 말고 꼭 모레 데려가 달라고 애걸복걸하지는 않을 것이다. 도대체 내일과 모레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가. 마찬가지로 마지막 죽음의 순간이 내일 닥칠지 혹은 수년이나 수십 년 후에 닥칠지 개의치 마라. 잠시 후면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 사라져 가는 것을 바라본 사람들도 머지않아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당신은 아주 오랜 장수를 누리고 죽는 노인이나 요람에서 죽는 아기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2 당신이 3,000년 혹은 30,000년을.. 2023. 3. 22.
좋은 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스토이시즘 Stoic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1 사람들은 때로 시골이나 바닷가 혹은 깊은 사중에 묻혀 살기를 바란다. 당신 역시 이런 꿈을 꿀 때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공상은 부질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원하기만 하면 자기 자신의 내면의 세계로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자신의 영혼 속보다 더 조용하고 평온한 은신처는 없다. 자신의 내면에 이러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필요할 때마다 명상을 통해 즉시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마음의 평온이란 잘 정돈된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내면세계로의 은신을 자주 활용해 계속해서 자신을 새롭게 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2 삶의 원칙은 간결하되 기본적인 내용을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원칙을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번민은.. 2023. 3. 22.
좋은 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스토이시즘에서 배우는 지혜 Stoic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할 힘이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1 견딜 수 없는 일들이 사람에게 일어나는 법은 결코 없다. 마찬가지로 말이나, 포도나무나, 돌들에게도 그 자신의 본성에 걸맞은 일들만 일어나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사물은 자신에게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일들만 경험하게 되는데, 어찌하여 당신은 불평하는가. 우주의 본성은 결코 당신이 견딜 수 없는 일들을 일으키지 않는다.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당신이 이겨낼 수 있는 것이든지, 아니면 그럴 수 없는 것이든지 둘 중 하나이다. 만약 당신이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의 범위 안에 있는 일이라면 불평하지 말고 당신의 이성이 그것을 감당해 나가도록 참아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2 당신이 이겨낼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할지라도, 그것에 ..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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