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기부여 글

좋은 글 자기 계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짐 캐리 Jim Carrey

by SPW 2023. 2. 16.
반응형

짐 캐리

코미디 영화의 제왕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톱스타 중 하나로 잘생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특유의 얼굴 구기기와 과도한 몸짓 덕 분에 한국에는 인기 코미디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다들 짐 캐리를 개그맨 출신 배우라고 생각할 것이다. 짐 캐리는 코미디 외의 분야에서도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짐 캐리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겠다.

끌어당김의 법칙 '상상'

저는 항상 상상해 왔어요. 어떤 감독이 저에게 흥미를 갖고, 제가 존경하는 인물들이 저를 인정해 주는 것을요.  제가 원하는 것들이 저에게 오는 것을 상상했죠. 1987년 당시 저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단지 제 기분을 스스로 좋게 만들었죠. 당시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분이라도 좋게 하는 거였죠. 집까지 운전하면서 '음? 난 이미 이것들을 이뤘지 난 이미 가졌어, 손에만 없지' 저는 제 자신에게 130억의 수표를 썼어요. 영화 배급사에서 받는걸로요. 저는 상상만 한 게 아니라 상상하면서 열심히 일도 했어요. 편하게 샌드위치만 먹고 있을 순 없죠.

 

삶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닌 당신을 위해 일어나는 거예요. 때로는 이것이야말로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라고도 생각해요. 당신 안에 있는 공포가 당신의 일생 동안 장난을 칠 겁니다. 그 정도는 당신이 결정하는 겁니다. 평생 귀신 생각하며 살 수 있고,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할 수도 있고, 하지만 미래에 있을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순간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토대는 사랑 아니면 공포겠죠.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공포와 위선의 길로 정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들은 도달하기 불가능해 보이기에 세상에 요구조차 하지 않아요. 제가 확실하게 하나 말씀드리죠. 제가 그 증거입니다. 당신이 세상에 요구할 수 있다는 증거요. 

좋아하는 것을 하라, 실패해도 후회는 덜 남는다

저는 모든 것들이 추상적인 걸 알았죠. 왜 나는 미국인이지? 왜 나는 캐나다인이지? 그게 뭐지? 다 무슨 뜻일까? 누군가가 선을 긋고 '이게 저거야'라고 정한 거죠. 우린 그것 이상인 존재예요. 제 아버지는 훌륭한 개그맨이 될 수 있었지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주 전통적인 결정을 하셨죠. 안전하게 회계사로 취직하시고, 제가 12살 때 그 안전한 직장에서 해고되셨죠. 그래서 우리 가족의 생존을 위해 뭐든 잡히는 대로 하셨고요. 저는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당신이 싫어하는 일에 실패할 수 있으니 적어도 좋아하는 것을 하라. 세상에 어떻게 베풀 겁니까? 사람들을 위한 당신의 재능이 뭐죠? 그것만 알면 되죠. 저는 매번 80킬로의 거리를 왔다 갔다 했어요. 매일 밤이나 2일 마다요. 코미디 단체에서 무급으로 출연했죠. 한 푼도 안 받았어요. 심지어 기름 값도 없었죠. 그래도 계속했죠. 아주 긴 시간 동안 충분히 했어요. 사람들이 저를 알아봐 줄 때까지요. 그리고 그 후에는 여러분들이 아는 대로예요. 유명해졌죠. 

 

경기에 참여해서 세상과 싸우고 원하는 것 다 시도해도 돼요. 하지만 진실된 조각을 찾기 위해 무장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빛이 들어오는 길에  어떤 것도 세워 놓지 마세요. 많은 이들처럼 저도 세상 밖으로 나가서 저 자신보다 대단한 것을 하기 두려웠습니다. 저 보다 똑똑한 누군가가 저보다 거대한 것은 없다고 가르쳐주기 전까지요. 우리는 태어나서 부모님이 이름을 정하고, '네 이름은 조엘이야 그 말 뜻은, 네가 가는 길은 대단할 것이라는 뜻이야! 너는 하버드에 갈 거야 너는 의사가 될 거고 너는 가톨릭이야' 뭐든 간에 모든 것이 추상적인 형상들이에요. 그냥 태어났고, 살다 보니 받은 거죠.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얽매여 버리죠. 그래서 저는 그냥 모든 걸 놔버렸어요. 모든 것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요. 

희망이 아닌 '신뢰'

모두 힘을 좀 빼세요. 초등학교 2학년 때 보조 선생님이 있었어요. 아침 예배시간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그 대가로 무엇을 하겠다고 빌면 원하는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고 말했죠. 저는 교실 뒤쪽에서 '우리 가족은 자전거를 못 사지...' 그래서 저는 집에 가서 자전거를 가지겠다고 빌었어요. 그 대가로 '거룩한 묵주'를 읊겠다고 말했죠. 그리고 2주 후에 학교에서 저희 집에 바나나 안장의 머스탱 자전거를 보냈어요. 운전하기 편한 핸들로요. 그 후로 비슷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어요. 

 

제 경험으로는 세상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며 과정에 생기는 일들을 받아들이세요. '어떻게'는 신경 쓰지 말고 머릿속으로 문을 열고 현실에 그 문이 열릴 때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세상은 나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일어난다'라는 말, 진실인지 저도 몰라요. 단지 인지적 결정을 내리는 겁니다. 역경을 이득으로 바꾸기 위함이며 가장 효율적으로 사건을 보게 되죠. 당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으세요. 그것도 재밌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신뢰를 가져봐요. 종교가 아닌 '신뢰' 희망이 아닌 '신뢰' 전 희망은 안 믿어요. 희망은 구걸입니다. 희망이 불길을 통과할 때, 신뢰는 불길을 뛰어넘습니다. 당신은 준비가 되었으며,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오직 두 선택권을 갖습니다. 사랑 혹은 공포, 절대로 공포가 당신의 심장을 어긋나게끔 두지 마세요. 당신은 영적인 여정을 하고 있어요. 진심입니다. 우리는 결국 같은 곳에서 끝을 맞이할 겁니다. 끝이 존재한다면요. 아니면 그냥 이게 전부일 수 있어요. 우리가 있고, 곧 우리가 우주예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