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별과 같다. 우리가 결코 닿을 수는 없지만, 바다를 항해하는 뱃사람들처럼 별들의 도움으로 가야 할 항로를 제대로 찾을 수 있다.
Ideals are like the stars we never reach them, but like the mariners of the sea, we chart our course by them.
이상
생각만큼 자신이 잘나지 못하거나 세상이 기대만큼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마라. 어차피 바라는 것이 다 이루어질 수는 없다. 그럼에도 큰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삶의 의무로 삼아야 한다. 꿈이 없으면 나아갈 목표도 없다. '나는 내가 바라는 만큼 되지 못하더라도, 그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늘 노력할 것이다.'
질투는 어떤 기쁨도 주지 않는 유일한 악이다.
Jealousy is the only vice that gives no pleasure.
질투
질투가 어리석은 짓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질투하곤 한다. 그러나 질투는 자신이 그만큼 확신을 갖고 있지 않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녀, 부모,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나를 아끼고 믿고 있다고 확신한다면 상대가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도 질투심 따위를 느낄 필요가 없다. '질투심을 느낄 때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굴 필요는 없잖아. 오히려 그들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걸 알기에 그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비를 행하라. 자신이 행복하기 바란다면 자비를 행하라.
If you want others to be happy, practice compassion. If you want to be happy, practice compassion.
자비
자비는 동정심이나 연민이 아니다. 자비는 동정심이나 연민보다 강력하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렵다. 자비는 다른 사람이 겪는 고통을 이해하고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이다. 자비를 행하는 것은 '정말 안 됐군요' 하며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끄덕이는 흔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상대방이 처한 어려움에 도움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야 하고, 그 상황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힘들어하는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기는 쉽다. 하지만 그에게 자비를 행하려면 그가 왜 힘들어하는지 알고, 그의 아픔을 이해해야 하고, 그를 도와주어야만 한다.'
'인간 심리, 긍정적 글,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귀 우정이라는 선물 (0) | 2023.03.13 |
---|---|
좋은 글귀 가까운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0) | 2023.03.13 |
좋은 글귀 목표에 다가가고 싶다면 교양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0) | 2023.03.12 |
좋은 글귀 베푸는 삶, 함께 나누는 삶이 참다운 삶이다 (0) | 2023.03.12 |
좋은 글귀 경험을 통해 성장해야 하고, 타인의 기분만 맞추려고 하지 마라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