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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긍정적 글, 철학

좋은 글귀 경험을 통해 성장해야 하고, 타인의 기분만 맞추려고 하지 마라

by SPW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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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다린다고 오는 게 아니다. 몽둥이를 들고 찾아 나서야 한다.

You can't wait for inspiration. you have to go after it with a club.

창의적인 아이디어

어떤 예술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번개처럼 번뜩이며 떠오르기를 기다렸다가 그것을 쫓아다닌다. 어떤 예술가는 매일 자리에서 일어나 할 일을 한다. 정해 둔 작업량을 채울 때까지 글을 쓰기도 하고, 정해 둔 분량만큼 스케치를 하기도 한다. 이런 예술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저절로 찾아와 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찾아 나선다. 이처럼 열심히 찾아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디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 것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둘러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가 직접 만들어 낼 것이다.'

 

정직하고 용기 있게 산다면 누구나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People grow through experience if they meet life honestly and courageously.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법

흔히 경험은 훌륭한 스승이라고 하지만, 산전수전 다 겪고도 거기서 배운 것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왜 그럴까? 그것은 경험에서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해고당하면 실의에 빠져 모든 게 남 탓이라고 비난만 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관련 공부를 다시 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거나, 일자리가 많은 곳을 찾아가기도 한다. 이처럼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각자 받는 성적표는 다르게 나온다. '지금까지 힘든 일을 많이 겪었고, 앞으로도 그럴지 모른다. 하지만 거기서 뭔가를 배우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나한테 달려 있다.'

 

확신을 갖고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문제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예'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고 훌륭하다.

A 'no' uttered from deepest conviction is better and greater than a 'yes' merely uttered to please, or what is worse, to avoid trouble.

남의 기분을 맞추기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한다고 배워 왔다. 시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양심을 속이면서도 남의 기분에 맞추려 하고, 이런 습성에서 벗어나지도 못한다. 그래서 부당한 상황에서도 문제가 커지는 것을 회피하려고, 다른 사람에게 별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게 두려워 '예'라고 해 버리거나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이처럼 남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예'라고 하거나 입을 닫아 버릴수록 자신의 가치관을 상실하게 된다. '불의를 보고도 참기만 한다면 누가 바로 세우나, 이제부터 당당하게 항의할 것이다. 그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난 잘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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