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사업가의 필수 조건 항상 선택의 여지를 열어 놓을 것, 실수에서 배워라

Mayweather with dollars

실수에서 배워라

한 시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실수는 인생의 한 단면이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이다.' 이보다 더 제 마음에 드는 말은 없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철저한 위험 감수이자이며 도박사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활동하다 보면 일을 망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저는 실수를 후회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항상 실수에서 무엇인가를 배웠고, 그것이 커다란 손실을 초래하더라도, 물론 실제로 그런 경우도 많았지만, 결국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웠다면 저는 그것을 긍정적 경험으로 여깁니다.

나쁜 놈들에게 억압당하지 말라

끈기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우리 가문의 교훈입니다. '무엇을 하든 성실하게 하라. 어디를 가든 머리가 돼라. 누구를 위해 일하든 정성껏 하라. 무엇을 꿈꾸든 가장 거대한 꿈을 꾸어라. 그리고 결코,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제 인생은 일이든 개인 생활이든 어떤 계획이나 희망, 꿈에 매달려 성공했던 사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는 단지 경쟁자들보다 조금 더 오래 버텼기 때문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바위를 깨뜨리는 것은 최후의 일격이 아닙니다 그전에 이루어진 모든 과정이 바위를 깨뜨린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 아버지는 60년 전에 회사를 창업했고, 빌린 돈 55달러로 시작한 경품권 판매 회사를 순이익 200억 달러에 각종 레스토랑과 여행사 같은 유명 브랜드를 운영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가 남긴 교훈은 회사 창립 50주년 기념식장에서 공개됐던 청동상에 새겨진 채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날 밤, 조각가는 아버지를 찾아와 미래 세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 질문에 바로 아버지는 다음 문구를 적으셨습니다. 이 말은 '나쁜 놈들에게 억압당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선택의 여지를 열어 놓아라

20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당시 저는 젊은 백화점 관리자 였습니다. 제 스승은 이런 교훈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한 가지 해버에만 기대면 안 된다. 최초의 방법이 효과 없을 때를 대비해 차선책을 동시에 진행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