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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긍정적 글, 철학

좋은 글귀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말자

by SPW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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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말하기

그의 신념을 흔들어놓는 것은 쉬워도 너무도 쉽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득을 보려 하는 것, 누군가의 사기를 꺾어 놓는 것은 악마나 하는 짓이다.

It's easy terribly easy to shake a man's faith in himself. To take advantage of that, to break a man's spirit, is devil's work.

다른 사람의 사기 꺾기

혀는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 혀는 총보다 더 큰 고통을 초래할 수 있다. 몇 마디 험한 말이 다른 사람을 슬픔에 빠지거나 분노에 떨게 한다. 꾸중이나 비난을 할수록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자신을 초라하고 무능력하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초라하게 해서 내게 얻는 이득은 아무것도 없다

 

험한 말을 내뱉을 때 잠시 맛보는 만족감은 금세 사라지고, 그 말이 남긴 상처와 고통은 오래 맴돌다가 언젠가는 내게 되돌아온다. '아무리 화가 나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 말자.'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을 품고 있다면 성공을 이룰 것이다.

If you find it in your heart to care for somebody else, you will have succeeded.

마음에 품은 사랑

사랑에 빠지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사랑하기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랑에 빠질 때는 그 사랑이 내게도 돌아와 주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런 부담 없이 상대를 위하고 아껴 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사랑할 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성취하고 싶은 것들이 많겠지만,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것, 그리고 제대로 사랑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도 기분 좋겠지만, 그전에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돼야 한다.'

 

잡초는 변장한 꽃일 뿐이다.

A weed is no more than a flower in disguise.

시각을 바꿔 보자

잡초와 꽃의 다른 점은 단 한 가지, 보는 사람의 눈이다. 사람들이 잡초로 취급하는 민들레는 화단에 곱게 핀 데이지나 백일홍보다 결코 열등하지 않다. 민들레는 화사한 노란 꽃잎을 자랑하다 어느새 하얀 솜털 공이 되어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나 백일홍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우리의 인생에도 잡초가 있다. 내게 맡겨진 힘든 일, 대하기 껄끄러운 사람, 어려운 시기 등. 이러한 것들을 인생의 잡초가 아닌 꽃으로 보고, 그것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온통 민들레로 뒤덮인 들판을 보는 건 즐거운 일이다. 그래, 그처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제 몫을 해내는 민들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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