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남들보다 먼저 남을 칭찬해주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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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칭찬 한마디면 두 달을 살 수 있다.

I can live for two months on a good compliment.

칭찬

무심코 한 말이라도 칭찬의 힘은 결코 사소할 수 없다. 누군가 내게 칭찬해 주었을 때를 생각해 보라. 잘했다거나 오늘 멋있어 보인다는 칭찬, 내 능력을 칭찬해 주면 어깨가 으쓱해지고, 얼굴이 밝아지며,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칭찬을 받으면 칭찬해 준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아. 누구든 그럴 거야. 칭찬을 받으면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을 칭찬해 주고 싶어 진다.'

 

재능을 타고난 것과 그 재능에 어울리는 값을 하는 것은 전혀 별개다.

It is one thing to be gifted and quite another thing to be worthy of one's own gift.

재능과 인격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반드시 특별한 성품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운이 좋거나 그 분야에 재능이 있을 뿐이지 그럴 만한 자격을 갖춘 것은 아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야. 그렇다고 그게 남들보다 더 잘났다는 뜻은 아니다.'

 

변화하는 계절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하염없이 봄만 사랑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To be interested in the changing seasons is happier state of mind than hopelessly in love with spring.

계절의 변화

날씨가 추우면 따뜻한 날씨가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 되고, 날씨가 더우면 추운 날씨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 우리는 벌거벗은 나무에 녹음이 짙어지고 황금빛으로 물들다가 다시 그 나무가 벌거벗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본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싹이 돋아나 파릇파릇해지는 기적이 다시 시작된다. '계절의 변화를 즐기듯이 내 인생의 변화도 즐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