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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네빌고다드 현실이 부정해도 믿음으로 당당히 걸어가라

by SPW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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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예수가 실존 인물이었다면 그렇게 품위가 높고 사랑이 가득 찬 사람이 요한복음의 두 번째 장에서 그의 어머니에게 말했다고 기록된 것처럼 할 수 있는지 의심을 품게 됩니다. 예수께서 그의 어머니에게 말씀하시니 "여인이여 그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믿음

현실이 부정해도 믿음으로 당당히 걸어라

이상과 하나 되지 못한 당신과 저도 우리의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하물며 사랑의 화신이신 분께서 "여인이여, 그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말하는 것을 요한복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이고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의 의식입니다

 

의식은 모든 것의 근원이기 때문에 모든 현상들의 위대한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당신과 저는 습관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감각이 내놓은 증거들을 습관적으로 최종적인 결과로 받아들입니다. 나의 감각기관들이 내가 소망하는 현실을 부정하니 나는 또 이걸 습관적으로 최종적인 결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고 의식만이 유일한 실체라는 사실을 다시금 마음속에 상기시켜 감각기관들이 내놓은 증거들을 거부하고 소망이 성취되었다는 인식을 사실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예수는 자신의 어머니, 즉 결핍을 나타내는 인식을 나무랐던 겁니다. 그런 후에 소망이 이미 성취되었다는 인식을 사실로 받아들이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소망이 성취된 현실은 창조됩니다

 

결핍을 나타내는 것들을 절대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주변의 상황이 결핍을 나타내는 경우에 나는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인이여 그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의 감각들이 내놓은 증거들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감각의 문

내가 바라고 소망하는 현실만을 마음에 채우세요. 다른 말로 하자면 당신의 바라는 이상만을 사실로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내 안의 위대한 내부의 자아는 내가 사실로 받아들인 것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영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 성경의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여인이여 그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말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감각기관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증거들이 결핍을 나타낼 때 의식의 법칙을 아는 자가 스스로에게 "그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사라져라"라고 말하는 겁니다

 

다시는 저런 종류의 결핍을 나타내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다시 귀를 기울인다면 그것들이 말하고 있는 결핍의 씨앗을 내 안에 심게 되어 결국에는 그 결핍의 열매들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방문을 닫습니다. 문이란 무엇입니까 감각의 문입니다. 감각들이 보여주는 것들 모두를 완전하게 닫는다는 말들입니다. 감가들이 전해주는 증거들을 모두 거부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상식적인 판단을 멈추고 감각들이 부정하고 있는 존재가 이미 되었다는 확신에 찬 선언을 하면서 당당하게 걸어 나갑니다

 

감각의 문을 닫고 이런 통제된 상태 속으로 누구를 들였을까요? 오로지 소망이 성취된 상태를 나타내는 자들만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야유하고 비웃는 군중들을 향해 문을 닫습니다. 더 이상 외부에서 전해주는 증거들을 구하지 않습니다

 

감각들은 내가 사실로 받아들인 것들을 야유하고 비웃으면서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들을 나에게 전해주지만 나는 그것들을 완벽하게 거부합니다. 그리고 내가 사실로 받아들인 것이 실현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다른 이들과 의논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확신에 찬 선언을 하며 감각들이 전해주는 증거들을 모두 거부하고 소망이 응답된 상태 속으로 당당히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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