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가야 하는지의 대한 현실적인 조언
대학이 당신에게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다른 생산적인 일들이 많죠.
제가 조언해주고 싶은 건
대학과 동등하거나
더 어려운 대안을 선택하세요.
삶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들에 좋은 해결 방법이죠.
항상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에게 안 맞는 걸까?'
'아니면 그냥 내가 쓸모없고, 게으른 걸까?'
'그저 쉬운 탈출구를 찾는 건 아닐까?'
어떤 사람들은 더 그러는 경향이 있죠.
성실함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더 쉬운 길을 찾는 경향이 있죠.
그러니까, 자신을 판단해야 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
내 분야를 더 잘하거나 다른 일을 찾아야겠죠.
현재 직장에서 더 잘하기는
어렵기에 새 직장을 찾는 것이
그저 쉬운 탈출구가 아닌지 생각해 봐야죠.
하지만, 지켜야 할 건 동등하게
어렵거나 더 어려운
탈출구만 선택하는 겁니다.
그렇게 자신의 유혹에 맞서 판단할 수 있죠.
유용할 겁니다.
대학이 자신에게 안 맞는 것
같아서 가기 싫다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어요.
더 나은 계획이 있나요?
만약 없다면 좋은 길은 아닐 겁니다.
대학 아니면 아무것도 안 하기.
그럴 거라면 대학에 가세요.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끔찍한 길이니까요.
20~40대 현실적인 조언
심리 상담을 하면서
만난 가장 비참한 40대들은
20대에 추구하던 무계획이
현재 40대에도 똑같은 사람들이었죠.
40살에 그러면
그렇게 귀여워 보이진 않아요.
물론, 20살에도 귀엽진 않겠지만,
40살에는 정말 귀엽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대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면
다른 걸 하셔야 합니다.
수많은 기회들이 존재하니까요.
직업학교에 갈 수도 있고,
기술 부트 캠프에 갈 수도 있고.
군대에 갈 수도 있고,
취업을 할 수도 있고,
창의적인 일을 추구할 수도 있고,
사업을 할 수도 있고,
봉사활동을 할 수도 있죠.
대학에 가지 않는 결정을 정당화할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1년 또는 1학기 동안 대학에 다녀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겠죠.
하지만, 전 대학교육 시스템에
합리적인 이유로 냉소적인 입장입니다.
대학교는 거의 복불복이죠.
대부분 상당히 높은 비율의 수업은
끔찍하게 나빴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가르칠만한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설령, 믿을만한 연구자였을지라도
끔찍한 소통자였죠.
최소 수업 4개 중 하나는 그랬어요.
현재처럼 대학이 부패하지 않았을 시절에도
대학에 가서 좋은 교육을 받고 싶다면
당신에게 달린 거였죠.
좋은 교수들을 잘 선택해야 하고,
자신의 머리를 써서 가치의 요소를 찾아야 했죠.
물론, 현재 대부분 교육시스템에서도 할 수 있지만,
모든 대학교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조던 피터슨의 조언
특히, 인문학 부분은 더 악화되고 있죠.
하지만, 대학 진학의 장점은
정체성을 산다는 거죠.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그래서 지금 뭐 해?' 라며
당신의 정체를 물어볼 때,
난 학생이야라고 답할 수 있고,
그건 정체성을 부여하죠.
학생이란, 내 자유와 미래를 얻기 위해
필요한 희생을 하는 사람으로 해석되죠.
4년에 걸친 연구 기간을 통해
그 정체성을 사는 건 의미 없지 않습니다.
그걸 주변 사람에게 공유하는 건
당신이 분투하는 동안
보호받을 수 있는 울타리죠.
당신은 모든 걸 걸고 자신을 규율하니까요.
대학에 가고 싶지 않다면
동등하게 이롭거나 더 좋은 걸 찾으세요.
찾지 못하겠다면 대학을 가세요.
방 안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면 안 돼요.
그건 큰 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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