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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앤드류 후버만, 조던피터슨, 우리가 술을 끊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Andrew Huberman, Jordan Peterson

by SPW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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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후버만

술을 끊어야 하는 이유

주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

하루에 한두 잔이거나,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마시거나,

주말에만 2~4잔 마시거나,

그 사람들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결과, 더 많은 코티솔

즉, 스트레스 호르몬이

기본적으로 더 분비됩니다.

술을 마시지 않고 있을 때죠.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저녁 식사 때 한잔씩, 주말에 몇 잔씩

이런 음주 습관들의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을 때,

부신에서 더 많은 코티솔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 결과, 술을 마시지 않을 때

더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죠.

술의 즉각적 효과에 대해선 많이 듣잖아요.

주변에서 항상 이렇게 말하잖아요.

'아, 술이 필요해'

그다음 술을 마시고 나면 조금 진정되고,

미래의 걱정거리르 떨쳐낼 수 있고,

조금 더 합리적인 마음가짐을

가진다고 생각하겠죠.

안정을 취한다고 생각하죠.

물론, 진정되는 건 사실일 수 있지만,

술을 마시지 않을 때,

기본적인 코티솔 분비 수치가

상당히 증가하게 됩니다.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비록 매일 밤은 아닐지언정,

신경 회로에 명백한 변화가 있고,

뇌의 신경화학에 명백한 변화가 있고,

뇌와 신체의 스트레스 수치에

명백한 변화가 있습니다.

..

이 변화들은 3가지를 유발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을 때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술을 마시지 않을 때

기분과 의욕이 감소하고,

신경회로의 변화가 일어나고,

스트레스와 기분을

원래 수치로 복구하기 위해

더 많은 술을 들이켜게 됩니다.

처음에 술을 마시기 전보다 더 크게 되죠.

전 술을 악마화하려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변화가 있다는 걸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몇 달에 걸쳐 신경 및 호르몬 회로가

변하게 되고,

몇 년에 걸쳐 그 음주 습관으로 악화됩니다.

개인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래라저래라 하진 않을게요.

하지만, 그런 음주 패턴은

신경 및 호르몬 회로를

변화시킨다는 건 매우 분명합니다.

그 변화가 이로운 변화라고

말씀드리면 좋겠지만,

명백하게 그렇지 않습니다.

더 안 좋게 변화하는 겁니다.

더 안 좋음의 의미는, 더 쉽게 스트레스받고,

기본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고,

의욕 저하를 유발합니다.

조던 피터슨

불안해서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고,

알코올 중독 때문에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젊은 사람들은 책임감에

지치고 짜증 나서 술을 마시죠.

짜증 나잖아요.

짜증 나니까 한잔 해서

중장기적 결과를 신경 안 써야지,

술은 정확히 그 효과를 일으키니까요.

중장기적 결과에 대해

무지하게 만들어주는 게 아닌

신경 쓰지 않게 만들어주죠.

그리고 불안감을 약화시키지만,

긍정적 감정 회로는 온전하게 놔두기에

나가서 신나고 멍청한 행동들을 하죠.

그게 바로 파티죠.

가서 우스꽝스러운 짓 좀 하자.

하지만, 중장기적 결과는 위험합니다.

당신에겐 모험이 필요합니다.

세상으로 나가야 할 일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일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를 만들어 줄

그걸로 중독을 대체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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