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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후버만 아침 기상 후 햇빛을 봐야 하는 이유와 햇빛을 받는 시간, 날씨에 따른 노출 시간, 햇빛 받는 방법에 대하여. Andrew Huberman

by SPW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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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후버만

아침에 기상 후 햇빛을 봐야 하는 이유

눈 뜨자마자 잠시 침대에 누워있는 건 괜찮아요.

하지만, 커튼도 열지 않고,

계속 SNS나 만지작거리는 게

진짜 문제입니다.

'뇌'에는 '청반점'이라고 있는데,

자세가 곧을 때, 뇌는 이 부분을 자극하지만,

반대로, 누워있으면 뇌는 깨지 않아서,

여러 모로 좋지 않거든요.

눕는 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서

굳이 일어나서 뭘 하는 게 어색하죠.

특히, 침대에서 폰이나 만지작거리다

창문틈으로 겨우 햇빛을 쬔다거나,

일어난 즉시 '커피'를 마시면서

시답지 않은 일을 해요.

사소한 SNS에 '집중력'을 낭비한다는 겁니다.

그러다 정작 업무르 할 때면,

조금 힘들다고 산만해지고,

주의력 결핍 (ADHD) 상태가 돼버려요.

저는 보통 6시 정도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햇빛을 쬐러 갑니다.

건강한 숙면, 좋은 기운과 감정

그리고 맑은 정신과 신진대사 촉구까지

한방에 해결해 주거든요.

눈으로 직접 자연광을 보고,

햇빛을 쬐며 10분 정도 있는 거죠.

이게 매일 습관처럼 되면

신경세포 분열이 활발해지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호르몬까지 분비되어,

'건강'이 정말 좋아지거든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에는 최대한 오래 '광합성'을 하는 게 중요해요.

특히, 기상 후 최초 3시간 안에

야외로 나가면 더 좋겠지만,

안되면, 창문을 통해서라도 '빛'을 받아야 합니다.

일단, 나가보면 알게 될 거예요.

일광욕하는 법 (햇빛, 광합성에 노출하는 법)

아침에 일광욕을 어떻게 하는 게 좋냐면,

햇빛이 있는 곳에 시선을 두는 겁니다.

물론, 너무 밝아서 눈이 따갑다면,

눈을 깜박여도 좋지만,

아침에는 되도록 선글라스 스는 쓰지 않는 게 좋아요.

자연광을 그대로 받아야 생체리듬이 살아나고,

일찍부터 '활력'을 얻을 수 있거든요.

햇빛을 효과적으로 쬐기 위해서는

세 가지 노하우를 공개하자면,

우선, 아침 일찍부터 무조건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아침을 깨우고, 숙면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즉, 낮에 그만큼 잘 깨어 있으니,

밤에 잠이 솔솔 온다는 겁니다.

둘째, 해가 뜨기 전, 새벽 4시에 일어났다면

'인공조명'이라도 켜야 합니다.

물론, 해가 뜨고 나면,

나가서 직접 햇빛을 보는 게 좋은데요.

종종 '인공조명' 햇빛을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틀렸습니다.

뇌는 망막과 연결되어

아침에는 많은 빛을 필요로 하지만,

'인공조명'의 밝기는 충분치 않아서,

도움이 안 된다는 거죠.

하지만, 밤에는 어디서, 어떤 조명 든 간에

심지어 '휴대폰 화면까지도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어요.

즉, 밤에는 그 어떤 미세한 조명도

'뇌'에는 좋지 않다는 거죠.

하루 루틴을 다 망쳐 버려요.

그래서 일출 전에 깨서 여전히 어둡다면

최대한 많은 인공조명을 활용하다가

해가 뜨면, 일단 밖으로 나가는 게 좋습니다.

...

셋째, 흐린 날엔, 더 많은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밖에 있는 게 좋습니다.

과연, 몇 분이나 있어야 할까요?

물론, 사람과 장소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 말씀드릴게요.

보통, 맑은 날엔, 약 5분 정도 햇빛을 쬐고,

흐린 날엔 약 10분 정도,

그리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20~30분 이상 햇빛을 쬐는 게 좋습니다.

다만, 주의할 건,

자동차 유리나, 선글라스, 등 유리를 통해

햇빛을 받기보다 직접 노출되어야 합니다.

다만, 기상이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이 힘드시다면,

하물며 창가에서라도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되도록 밖에 나가는 게 좋아요.

부족한 햇빛은 그만큼 생체리듬을 망가트려

건강에 해롭다는 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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