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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제니퍼 코헨 배짱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자기 불신을 멀리해라.

by SPW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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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헨

자기 불신과 배짱 있는 사람

전 인생에서 원하는 건 무엇이든 얻는 비밀을 알고 있는데요. 그걸 공유하기 전에 왜 우리는 원하는 걸 얻지 못하는지부터 얘기해 보죠. 우리 모두 두려움을 갖고 있어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 거절에 대한 두려움, 미흡함에 대한 두려움, 이 모든 두려움은 한 가지 핵심 원인에 기인해요. 그건 자신 불신, 즉 자기 스스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기 불신 때문에 우린 보잘것없는 직장에 다닙니다. 멋진 몸을 갖지도,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요. 원치 않는 인간관계도 더 오래 지속하죠. 자기 불신으로 인해 우린 변화를 꿰하지도, 행동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불신이 뭘까요? 자기 불신이란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얘기입니다. '난 할 수 없어, 그건 불가능해, ' 어떻게 거절당하고 실패할지를 얘기하죠. 그래서 똑똑한 사람이 흔히 실패해요. 정말 똑똑한 사람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부정적 결과를 예상하는데 매우 능숙합니다. 그래서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배짱이 지능보다 더 강력한 성공지표라고 생각하는데요. 똑똑한 사람은 일이 잘못될 때 일어날 모든 부정적인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짱 있는 사람은 일이 잘 될 때 일어날 모든 좋은 일을 생각하죠. 그렇다고 똑똑한 사람은 배짱이 없고, 배짱 있는 사람은 똑똑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핵심 비밀은 배짱입니다. 배짱이 당신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죠.

 

제가 18살이었을 때, 엄청 큰 꿈이 있었어요. 전 캐나다의 작은 마을인 위니펙이 고향인데요. 제 꿈은 머치뮤직의 VJ가 되는 것이었죠. 머치 뮤직은 MTV 같은 건데요. 경쟁이 엄청 심할 거란 걸 알았죠. 그래서 죽여주는 데모 테이프를 만들면 그 일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키아누 리브스는 역대 최고 배우였어요. 전 몰랐는데, 그는 항상 셰익스피어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그는 '스피드' 영화 촬영을 막 끝내고, 영하 40도의 위니펙에 가서 햄릿을 연기하는 것이 최고 선택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어서)

제게는 최적의 타이밍이었죠. 키아누 리브스를 데모 테이프에 담아서 내 꿈을 이뤄보기로 했어요. 가족과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모두 비웃더군요. 다음날 그가 도착했단 사실을 알고선 그가 공연하는 극장에 가서 무대 뒤에서 기다렸어요. 10분이 20분이 되고, 20분이 30분, 1시간을 넘어갔죠. 전 동상에 걸리고, 제가 데려온 친구는 오래전에 가버렸지만 제 결심은 굳건했어요. 5분 뒤 그가 극장 뒤편에서 걸어 나오더군요. 전 모든 여자 아이들과, 미디어, 카메라를 헤치고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어요. '키아누, 당신이 꿈의 직장으로 저를 데려다줄 티켓이 될 거예요.' 그가 어리둥절해하며 저를 쳐다보더군요.

 

그는 저에게 '사인해 줄까?'라고 물었어요. 저는 대답했죠. '싸인요? 전 싸인은 필요 없는데요, 제 꿈의 직장을 얻기 위해 당신이 필요하다고요.' 정말 확고했죠. 당연히 그는 절 보내려고 '전화번호 줘볼래?, 내가 짬이 나면 전화해 줄게'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초면의 여자 아이를 붙잡았고, 그 아이가 아이라이너가 있길래 그 아이라이너로 제 주머니에 있던 껌종이에 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서 그에게 건네주곤 달아났죠. 다음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말했어요. 가족에게도 말했고요. 모두가 절 비웃고, 놀리더군요. 둘째 날은 더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됐죠.

 

이젠 모두가 절 놀리더군요. '키아누가 전화해 줬어?, 너 참 지질하다.' 여전히 전화는 오지 않았고요. 셋째 날도 똑같았어요. 그날 집에 가니, 엄마가 자동응답기 들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재생 버튼을 눌렀더니 어떤 남자가 저의 엄마에게 '제니퍼 있나요?'라고 묻더군요. 엄마는 누구인지를 물었고, '전 키아누인데, 제니퍼 있나요?'라고 하더라고요. 엄마는 '학교 갔어요. 나중에 전화하세요.' 라며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다음 메시지엔 키아누가 이렇게 말했어요. '안녕, 제니퍼 이건 내 전화번호야, 네가 내게 뭔가 얘기했는데 무슨 말을 하려던 건지 잘 모르겠으니 내게 전화해 줘.' 저는 완전 패닉이었죠.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에게 전화했어요.

(이어서..)

그에게 제 상황을 배짱 있게 설명했죠. 그리고 이틀 뒤, 그가 우리 집 거실 소파에 앉아있고, 세 명의 제 친구는 아마추어 캠코더를 들고 있고, 한 친구는 마이크로 키아누 얼굴을 치고 있었죠. 제겐 역사적인 순간이었어요. 데모 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역대 최고 데모 테이프를 만들었을까요? 당연히 만들었죠. 머치 뮤직에서 면접을 봤을까요? 봤죠. 오디션을 봤을까요? 봤어요. 직장을 구했을까요? 직장은 못 구했어요. 그럼 이 얘기를 왜 꺼낸 걸까요? 

 

이 얘기를 꺼낸 이유는 이 경험이 제 삶의 중심축이 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에요. 이 경험은 제게 성공에 대한 엄청난 진실을 알려줬습니다. 그건 당신이 원하는 걸 요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다예요. 요구해야 해요. '삐걱대는 바퀴가 오일을 얻는다'는 속담을 아시나요? 그건 진실이에요. 배짱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한 마디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하는 걸 추구해야지 주어진 대로 살지 않는다. 문제는 대다수가 소극적으로 살아간다는 겁니다. 우리는 편한 것에 초기화돼 있어요. 우린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취하고 우리 앞에 놓인 것을 순순히 따르죠.

 

제가 알게 된 건 배짱에 대해 큰 오해가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배짱은 타고나는 거라고 여기더군요.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배짱은 여타 다른 스킬들과 같아요. 배짱도 연습하고 활용해봐야 합니다. 점점 더 능숙해지려면요. 제가 고안한 사고방식이 있는데 '10% 목표'라고 부릅니다. 이건 아주 간단해요. 당신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던 10번은 시도해 보는 겁니다. 문제는 대다수가 10번의 시도를 안 한다는 거예요.

 

사실 대부분 한 번의 시도도 하지 않아요. '10% 목표'의 목적은 90% 실패에 매우 편안해지는 겁니다. 제가 장담할게요. 당신이 어떤 일이든 10번의 시도를 한다면 한 번은 성공합니다. 다음 둘 중 하나는 성사될 테니까요. 하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거나 다른 하나는 가질 수 있을 거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걸 얻게 됩니다. 제가 경험으로 알게 된 게 있어요. 주어진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걸 추구할 때 비약적으로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란 사실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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