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toicism25

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스토아철학, Stoicism, Stoic, 스토아학파 스토아철학 사람들을 설득할 때 그것이 정의의 원리에 따르는 일이라면 그들이 반대하더라도 실행에 옮겨라. 어떤 사람이 폭력을 앞세워 그대를 막아선다면 마음의 평정을 잃고, 반발하는 데 힘쓰지 말고, 다른 미덕을 행하는 데 이용하라. 그대에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해야 할 일을 할 뿐,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대는 무엇을 바라는가. 그대의 목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상황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스토아철학 2 명성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반응으로 자신의 이로움을 채운다.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각으로 이로움을 채운다. 그러나 분별력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행동으로 이로움을 채운다. 우리는 스스로 어떤 일에 대해 판단.. 2023. 4. 21.
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모음, 명언모음집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는 모래알과도 같은 존재다. 거대한 우주의 장엄함을 생각해 보라. 그 속에서 당신이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나 미미한가. 무한의 시간을 생각해 보라. 당신에게 할당된 시간은 그저 휙 지나가 버리는 찰나에 불과하다. 운명의 섭리를 생각해 보라. 당신은 그 안에서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인가. 당신은 전체 안에서 오직 한 부분에 불과하며 당신을 낳아준 자연으로 돌아가는 존재이다. 당신은 우주의 창조적 이성으로 다시 한번 변화되어야 할 존재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2 살아생전의 명성은 신기루처럼 헛된 일에 불과하다. 기억하는 사람이든 기억되는 사람이든 우리 모두는 하루살이 인생들이다. 머지않아 당신은 앙상한 뼈만을 드러낸 채 한 줌의 재로 변할 것이다. 남는 .. 2023. 4. 10.
좋은글귀 천재 철학자들의 명언모음, 스토아철학, 인생지혜 천재 철학자들의 명언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너 자신에게 말해라. 오늘도 나는 이것저것 캐묻는 사람, 은혜를 모르는 사람, 난폭한 사람, 기만적인 사람, 시기심이 많은 사람, 인정머리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런 특성은 그들이 진정으로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하지만 나는 선의 본성이 올바름에 있고, 악의 본성이 그릇됨에 있다는 점을 알고, 잘못을 저지르는 그 사람의 본성이 나 자신의 본성과 다를 바 없다는 점을 알고 있으므로 그들 중 누구도 내게 해악을 끼칠 수 없고, 누구도 나를 그릇된 일에 끌어들일 수 없으며, 나도 내 동족인 그들에게 화를 내거나 미워할 수 없다. 우리는 두 발처럼, 두 손처럼, 두 눈꺼풀처럼, 윗니와 아랫니처럼 서로 협력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 2023. 4. 10.
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스토아철학, Stoicism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아시아나 유럽은 우주의 한 구석에 불과하다. 바다는 우주 전체에서 한 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는다. 아토스 신은 우주의 작은 흙덩어리이며, 현재는 영원 속의 한 점이다. 모든 사물은 아주 작고 쉽게 사라진다. 모든 것은 하나의 근원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이성의 움직임에서 파생된다. 사자의 입이나 가시, 늪도 모두 아름다운 이성에서 파생되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을 그대가 소중히 여기는 것과 떼어놓고 생각지 말고 포함하여 만물의 근원을 헤아리도록 하라. .. 현존하는 사물을 본다는 것은, 그 사물이 과거에 지나온 영겁의 시간과 앞으로 지나갈 영겁의 시간 모두를 보는 것이다. 하나의 우주 안에 있는 만물의 연결성과 상호관계를 자주 생각하라. 만물은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어 있어서 친.. 2023. 4. 9.
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본성으로 돌아가 정신을 깨우쳐라. 그리하여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그대를 괴롭혀온 것이 단순한 꿈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꿈속에서 그것들을 대하듯이 깨어있는 동안 그대 주위에 있는 사물들을 바라보도록 하라. 강도, 존속 살해자, 폭군 등은 얼마나 많은 쾌락을 누려왔는가. 이를 헤아려보면 쾌락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나는 하나의 조그만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조그만 몸에서는 모든 것이 평등하다. 몸은 선과 악의 차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은 자신에게 속한 것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에 한해서는 선악을 구분 짓지 않고, 평등하다. 자신에게 속한 것은, 전부 마음을 따르지만, 거기엔 현재와 관련된 것만 속해 있다. 현재에는 미래 혹은 과거에 속한 .. 2023. 4.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