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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스토아철학, Stoicism, Stoic, 스토아학파 스토아철학 사람들을 설득할 때 그것이 정의의 원리에 따르는 일이라면 그들이 반대하더라도 실행에 옮겨라. 어떤 사람이 폭력을 앞세워 그대를 막아선다면 마음의 평정을 잃고, 반발하는 데 힘쓰지 말고, 다른 미덕을 행하는 데 이용하라. 그대에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해야 할 일을 할 뿐,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대는 무엇을 바라는가. 그대의 목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상황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스토아철학 2 명성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반응으로 자신의 이로움을 채운다.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각으로 이로움을 채운다. 그러나 분별력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행동으로 이로움을 채운다. 우리는 스스로 어떤 일에 대해 판단.. 2023. 4. 21.
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스토이시즘, 인생지혜Stoicism 스토이시즘 이성이 없는 동물이나 일반적인 모든 사물을 넓은 마음으로 대하라. 그대에게는 이성이 있고, 그것들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이성이 있는 인간에게는 공동체 정신으로 대하라. 항상 신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를 행할 때, 시간에 구애받지 말라. 세 시간만으로도 충분하다. 스토이시즘 2 우리의 육체와 정신에 얼마나 많은 일이 벌어지는지 생각해 보라. 그러므로 모든 사물이 하나이면서 전체인 것, 즉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것 속에 동시에 존재하고, 더 많이 생겨나도 이상하지 않다. 스토이시즘 3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잘 맞고 이로워 보이는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앞을 가로막는 것은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그대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화를 낸다면, 잔인한 행위나 다름없다. 그들은 그것이 자기.. 2023. 4. 5.
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인생지혜, 인생조언 Stoicism 스토이시즘 지혜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것을 존중하라. 그것이 만물을 지배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대 자신에게 깃들어 있는 가장 훌륭한 것을 존중하라. 그것은 우주의 것과 같으니, 그대 속에 있으면서, 그대에게 있는 다른 모든 사물을 활용하여 그대의 삶을 지배한다. 공동체에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은 개인에게도 해롭지 않다. 그대가 해를 입을 때마다 다음의 규칙을 적용하라. 만일 공동체가 이로써 해를 입지 않는다면 나에게도 해롭지 않다. 만일 공동체가 해를 입어도 그대는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자에게 분노하지 말고, 그에게 잘못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스토이시즘 지혜 2 현존하는 것도 새롭게 탄생하는 것도 모두 얼마나 빨리 사라지는가를 거듭 생각해 보라. 모든 것이 끊임없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쉬지 않고 변화를.. 2023. 4. 1.
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스토이시즘에서 배우는 인생지혜 스토이시즘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사람들이 그대의 뛰어난 재능을 칭찬해주지 않을지라도 그대에게는 다른 많은 미덕이 충분하며 타고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대의 역량 속에 있는 성실함, 엄격함, 노동에 대한 인내, 쾌락을 싫어하는 마음, 허영심에 대한 경계,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는 태도, 자애로움, 솔직함, 검소함 등을 보여주어라. 이미 그대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많은 미덕이 있고, 그대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 능력들을 바깥으로 드러낼 수 있다. 그런데도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변명하고 낮은 기준의 한계를 만들 것인가. 이에 그치지 않고 그대 자신의 운명에 불평하고 인색하게 굴며, 아첨하고, 빈약한 육체를 탓하며, 허세를 부리고, 마음속에 불안을 안고 살아가며 이 모든 것을 합리화하.. 2023. 3. 31.
좋은 글귀 스토이시즘에서 배우는 지혜 Stoicism, Stoic 스토이시즘에서 배우는 지혜아침에 일어나기가 싫거든 다음과 같이 생각하라. 나는 한 인간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라고, 그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고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는데 여전히 불만스러운가. 잠옷을 입은 채 자리에 드러누워 몸을 따뜻이 녹이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단 말인가. 이렇게 지내는 게 무엇보다 즐겁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대는 오직 쾌락을 얻기 위해 존재하고, 활동하거나 노력할 이유가 없는가. 꽃을 피우는 식물과 작은 새와 개미, 거미와 꿀벌과 같은 모든 생명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질서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협동하고 있는지를 그대는 보지 못하는가. 그런데도 자연과 본성에 따라.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기를 거부하겠다는 것인가.(이어서)물론 휴식도 필요하다. 반드시 휴식..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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