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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12

철학자들의 생각과 지혜 명언 모음 인생은 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똑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철학자들의 생각과 지혜, 명언모음철학자들의 생각자기 자신이 저지른 죄악이나 잘못에 대해서는 분개하지도 않고 싸우려고도 하지 않는다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에는 더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이 덜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라선을 행할 때는 그것이 초래하는 어려움과 그것이 가져다 줄 행복을 함께 저울에 올려보고 악을 행할 때는 일시적인 쾌락이 주는 즐거움과 그것이 뒤따를 불행을 함께 저울에 올려보라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세월이 오래 지나면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마음은 내 삶의 중심이 되어 내 몸을 부리나니 마음에 나쁜 일을 생각하면 말과 행동도 거칠어서 그 고통으로 괴로워하나니 수레를 따라 구르는 바퀴처럼 착하게 살면 행복이 너를 따르는 것을 마음은 내 삶의 중심이 되.. 2024. 11. 21.
좋은글귀 쇼펜하우어의 철학 명예욕과 허영심, 그리고 자부심의 차이에 대해서 명예욕, 허영심, 자부심의 차이 인류의 세 가지 유전병은 명예욕과 허영심과 자부심이다. 그중 허영심과 자부심은 차이가 있다. 자부심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허영심은 타인이 자신에 대해 그런 신념을 갖게 하는 것이다. 자부심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지만 허영심은 타인이 자신을 존중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자부심은 말이 적지만 허영심은 말이 많다. 자부심은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지만 허영심은 남이 자기를 존중케 하기 위해 많은 설득과 위장이 필요하고 때로는 위압도 필요하게 된다. 참된 자부심은 자신의 우수한 가치에 대한 확신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지만 허영심은 남으로 하여금 자신을 과대 평가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몰라도 결국은 밑바닥이 드러날 수밖에 없.. 2023. 4. 17.
좋은글귀 쇼펜하우어,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남이 몰라주면 소용없다. 쇼펜하우어 사람들이 한평생 수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땀 흘려 노력하는 원인은 무엇보다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려는 데 있다. 남에게 인정받지 않으려면 왜 그토록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산단 말인가. 권력은 명예욕이다. 권력을 잡는 것은 남들 앞에서 떵떵거리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최고의 통치자가 되려는 것은 내가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을 잘 살게 하려는 것이다. 남이 아닌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싶은 것이다. 국민들에게 떵떵거리고 싶지 않다면 왜 권력을 잡으려고 그렇게 애를 써야 하는가. .. 지위를 탐내는 것도 남들보다 높은 위치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남들을 부리고 싶어서이다.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으면 지위를 탐낼 이유도 없다. 지나치게 많은 재산을.. 2023. 4. 13.
좋은글귀 소크라테스의 질문,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받은 이유 소크라테스 일화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시민으로 정치인, 시인, 장인 등 현명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붙잡고 '질문'을 던져 그들의 지식에 기본이 없다는 사실을 들추어냈다. 그 결과,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들에게 억지 이론과 무신론을 주입하는 죄인이라며 그에게 적의를 품은 집단에게 고발되었다. 법정에 불려 간 소크라테스는 억울함을 주장하며 늘어앉은 시민 배심원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의 수많은 거짓말 중 특히 나를 경악하게 만든 한 가지는 내가 엄청나게 뛰어난 달변가이기에, 여러분이 나에게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혹시 그들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엄청난 달변가'라고 부르는 것은 아니겠지요. ..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소크라테스의 이야기가 '엄청난' 변론이었다는 고발.. 2023. 4. 12.
철학 글귀 결국 인간의 사랑은 절대적인 생존 의지, 종족 유지를 위함이다. 사랑의 최종 목적은 오직 인류의 종족 유지이다 인간의 사랑이란 절대적인 생존 의지 그 자체이다. 생존 의지라니, 얼마나 대단한 말인가. 그것이 바로 내가 늘 말하는 , 살려고 하는 의지 그 자체이다. 그리고 살려고 하는 의지는 바로 성욕을 통해서 그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교묘하게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위장되어 있다. 그것이 절대적 생존 의지라는 큰 목표가 아니라 그저 단순한 감정의 사치나 자존심이나 아니면 쾌락이거나 지배욕이나 명예욕이라면, 도대체 그런 하찮은 일에 그토록 많은 연인들이 그렇게 큰 난리를 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종족 유지 본능 위대한 성자나 고매한 철학자에게 질문해도 그것이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라는 해답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중요성은 그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을..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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