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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명언모음8

좋은글귀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명언, 명언모음, 당신의 정신과 감각의 주인은 누구인가.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명언 당신의 정신과 감각의 주인은 누구인가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이 있다. 나는 그들이 육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배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그토록 경멸하는 육체와 작별하고, 침묵하기를 바랄 뿐이다.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몸과 마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왜 이치에 맞지 않는단 말인가? 더욱이 깨달은 자와 지혜로운 자는 '나는 하나의 육체일 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영혼이란 육체에 속한 어떤 것을 가리키는 단어에 불과하다.' 라고 말한다. 육체는 하나의 커다란 이성이며, 수많은 감각을 지닌 감각체이다. 전쟁이자 평화며, 한 무리의 양 떼이자 이를 모는 목자다. 사람들이 '정신'이라고 부르는 작은 이성도 육체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 육체라는 커다란.. 2023. 4. 18.
좋은글귀 프리드리히 니체 명언, 명언모음, 지금까지 미워했던 것들을 사랑하라.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명언 근거 없는 관습에 길들여져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인생관은 대개 실제로 살아 보고, 경험해 본 결과를 통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서 타의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교 신자가 된 것은 여러 종교를 잘 알아보고 공부해 보고 믿어 본 후에 그중에서 가장 알맞은 종교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 집안에서 태어났다거나 친구를 따라 우연히 교회에 가게 되었다거나 하는 이유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 말은 곧 내가 독일인인 것은 내가 여러 나라 중에서 독일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독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독일인이 된 것과 같다. 그것은 내가 골라서 선택하기 이전에 이미 그렇게 선택하도록 된 것이지 나의 신념이나 확신.. 2023. 4. 18.
좋은글귀 프리드리히 니체 명언, 명언모음, 현재에 만족하며 주저 앉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프리드리히 니체 명언과거에 얽매이고, 아래에 있는 인간과 비교하여 자신을 칭찬하지 마라. 꿈을 즐거운 듯이 입으로만 내뱉을 뿐,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럭저럭 현재에 만족하며 주저앉지 마라. 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 만한, 좋은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잘못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면서 어째서 꿈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가.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꿈이지 않는가. 내 꿈은 이것이라며 드높여야 하지 않는가. 그만큼 유익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애초에 자신의 꿈에 책임 질 생각이 없다면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자기 책임을 방치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을 타인에게 전가시키려 하지 않는 것은 고귀한 일이다... 2023. 4. 14.
좋은글귀 프리드리히 니체 명언, 명언 모음,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프리드리히 니체 명언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 이라고는 자신뿐인 시련을, 이를테면,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산다. 혼자 있는 경우라도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에게 조차 티끌만큼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니체의 지혜 자신에 대하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2023. 4. 13.
좋은글귀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명언모음, 인생지혜, 인생조언 니체의 명언 고뇌는 생명력을 샘솟게 한다 고통과 고뇌를 덜기 위해 있는 힘껏 도망치기만 한다면 결국 그 사람의 생명력은 힘을 잃을 것이다. 사람은 견디기 힘든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음을 기억하라. 고뇌만이 삶을 최고에 이르게 한다. 마치 암벽을 기어오르며 정상을 바라보는 이가 그러하듯. 금욕주의자만이 뛰어오를 수 있다. 자신의 길을 찾아내고, 고독하지만 당당히 나아가며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먼 곳까지 쉼 없이 비상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다른 이들과 완연히 다르다.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이상할 정도로 금욕주의자다. 많은 것을 단념하고, 많은 것을 버려왔기에 비장한 듯 보이기도 하다. 혹은 체념한 듯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뛰어오르기 위해 더욱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 버려 온..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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