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명언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 이라고는
자신뿐인 시련을,
이를테면,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산다.
혼자 있는 경우라도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에게 조차 티끌만큼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니체의 지혜
자신에 대하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사람을 볼 때는 그 사람의
고귀함을 보도록 하라.
그 사람의 비열한 면이나 표면상
드러나는 것만 본다면,
그렇게 보는 이 스스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증거다.
그것은 누군가의 저급한 면 만을 봄으로써,
어리석고 노력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두 눈을 질끈 감고,
자신은 저런 인간들보다
고귀하다고 생각하려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고귀함을 보려 하지 않는
사람과는 관계하지 마라.
자신 또한 그와 똑같은
저급한 인간이 되어 비리기 때문이다.
니체의 철학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본다.
체험만으로는 부족하다.
비록 많은 체험을 했을지라도
이후에 그것을 곰곰이 고찰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
어떤 체험을 하든지
깊이 사고하지 않으면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설사를 거듭하게 된다.
결국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며,
무엇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위대함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어떤 사람이 위대한가.
사람들이 어째서
그를 위대하다고 하는가.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성실함
그가 일생동안 변함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으며
위대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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