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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명언모음12

노자의 철학 명언 노자 철학 노자 명언 노자의 철학 명언 텅 빈 계곡의 신묘함은 영원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곳이다. 아득히 깊고 비어 있지만 생명이 탄생되는 근본이다. 자연의 순리대로 그것이 장생의 이유이다. 성인도 마찬가지로 자기를 앞세우지 않기에 앞서게 되고 자기를 버리기에 자기를 보존한다 사적인 욕심을 버리면서 진정으로 자신이 되어가는 것이다.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만 할 뿐 만물과 다투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향하여 흐를 뿐이다. 그렇기에 물은 도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지혜, 깊은 연못을 닮은 마음, 사람됨을 갖춘 사귐, 믿음직한 말, 정의로운 다스림, 힘을 다한 섬김, 때를 가려서 움직이고 겨루지 않으니 허물이 없다. 넘치도.. 2024. 2. 11.
좋은글귀 노자도덕경 명언, 명언모음, 무리해봐야 잘 되지 않는다. 노자도덕경 명언 도를 아는 사람은 과한 결실을 바라지 않는다 도를 아는 사람은 세상만사에 능히 대처할 수 있고, 나아가 그 지혜로 얻은 결실이 흘러 넘 칠 정도로 과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과한 결실을 바라지 않기에 그것이 진퇴양난에 빠져 종지부를 찍는 일도 없다. 냉정을 잃지 않고 세상을 이해한다 세상을 볼 때는 쓸데없는 생각을 모두 버리고, 그저 있는 그대로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태도를 극한까지 철저히 지킬 때, 이를 일러 '냉정을 잃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삼라만상은 세상의 근원에서 왕성하게 생겨나 제각기 뻗어나간다. 허심탄회하게 바라보면 이것이 근원으로 돌아가는 운동으로 보인다. 실제로 만물은 태어나서 활발하게 움직이다가 머지않아 각자 그 근원으로 돌아간다. 세상이 이러함을 이해하는 태.. 2023. 4. 12.
좋은글귀 노자도덕경 명언, 명언모음, 나의 감정을 내 몸같이 소중히 하라. 노자도덕경 명언 공을 세웠으면 뒤로 물러나라 지녔으면서도 더 채우려는 것은 그치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이든 가치 있다고 해서 늘리고 늘려 넘쳐흐를 때까지 채우는 것은 그만두어야 한다. 칼을 갈고 또 갈면 오히려 날이 쉽게 물러지듯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구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금과 옥이 집 안에 가득한들 이를 끝까지 지킬 수 없고, 부귀하면서 오만하면 스스로 화를 부른다. 공을 이루면 뒤로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교만하면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는 것은 순식간이다. 있음과 없음은 함께 있어야 제구실을 다한다 수레바퀴를 자세히 보라.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한 축으로 모여 있어 바큇살과 아무것도 없는 빈 부분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수레바퀴는 바퀴로서 제구실을 다한다. 그릇을 자세히 보라. 진흙을 빚어 도.. 2023. 4. 11.
좋은글귀 노자도덕경 명언, 명언모음, 이 세상 최고의 선은 물을 닮아 있다. 노자도덕경 명언 언어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이름'으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말로써 구분하기를 그만두고, 만물이 지닌 본연의 모습을 따르라. 일찍이 성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나라를 다스렸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므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인간은 이름으로 분리할 수 없는 불안정한 세상에서 떠돌게 되어 있다. 이름에 얽매인다면 아무리 애쓴들 자기 자신을 해하게 되리라. 그저 살면 된다 천지는 영원하다. 천지가 변하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것은 이기적인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이다. 천지는 그저 살고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오래 산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저 살면 된다. 그러면 오래 살 수 있다. 하여 지혜로운 자는 천지와 똑같은 길을 걷는다. 최고의 선은 물을 닮아 있다 물은 세상 만물을 이롭게 .. 2023. 4. 11.
좋은글귀 노자도덕경 명언, 명언모음,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것은 상대적일 뿐이다. 노자도덕경 명언 확고한 것에 매달리려 할수록 불안해진다 불안정한 세상 만물과 불안정한 언어를 확고한 것이라 믿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믿는다면 살아갈 힘을 잃게 되리라. 살아가려면 만물의 근원으로 돌아가 자신을 그 불안정함에 내맡겨야 한다. 확고한 것에 매달리려고 하니까 확고한 것에만 의지하려고 하니까 불안해지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그 불안정함에 자신을 몸을 내맡기고, 살아갈 힘이 이미 주어져 있는데도 말이다. 이 세상에는 본래 선악도 우열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그저 있을 뿐이다. 여기에는 아름다움과 추함도 없고, 선함과 악함도 없다. 어떤 것을 '아름답다'라고 여기기에 '추하다'는 개념이 생겨나고, 어떤 것을 '선하다'라고 여기기에 '악하다'는 개념이 생겨난다. 이는 모두 자신이 만들..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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