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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글

좋은 글 자기 계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댄 페냐 Dan Pena

by SPW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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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페냐

미국의 히스패닉계 사업가, 투자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이다. 댄 페냐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청년층에게는 두터운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가는 뼈를 때리면서도 깊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란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공격적인 발언에 관해서 부정층도 존재한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는 듯 좋은 말을 들으려면 애초에 내 강연에 오지 말라는 매운맛 동기부여 연설가이다. 그럼에도 그의 거친 말속에는 분명 따뜻함도 포함되어 있다.

첫인상의 중요성

제가 오늘 떠날 때, 누군가 여전히 저를 좋아한다면 저는 강연에 실패한 겁니다. 제가 실패한 거라고요. 저는 여기 당신들과 친구나 되려고 온 게 아닙니다. 친구를 원하면 강아지랑 친구를 하던가 하세요. 당신의 친구들을 보여주세요. 제가 당신의 미래를 말해주죠. 인간의 자존감은 첫 7살까지 설립됩니다. 그때까지 누구와 시간을 보내죠? 엄마, 아빠, 형제, 삼촌, 할머니겠죠? 그들이 자존감에 대해 뭘 알겠어요?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이제 당신의 친구들을 보여주세요. 당신의 미래를 알려줄 테니, 당신은 누구랑 어울리죠? 어떤 사람들이랑 놀죠? 빌게이츠는 어울리지 않아요.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도 어울리지 않아요. 저는 리스트로 쭉 말해줄 수도 있어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을요.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어떻게 성장했으면 좋겠나요? 마치 당신의 친한 두 친구처럼 되길 바라나요? 아닐 겁니다. 여러분 아이가 당신처럼 되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것도 아닐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당신은 왜 그 정도 수준밖에 못된 거죠? 삶은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따르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그리고 아리스토텔리스가 한 것처럼요. 그것도 2500년 전에요. 자존감을 세우고 싶다면 높은 자존감을 가진 이들을 상대하세요. 일론 머스크가 커피를 당신과 같이 커피를 마시진 않겠지만요. 첫인상을 남기는 데에는 단 한 번의 기회만 있습니다. 첫인상은 당신이 어떻게 그들에게 모이느냐죠. 당신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러 간다면 단 한 번의 기회만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인상을 위해 한 번의 기회밖에 없으니까요. 당신이 만약 갖춰 입지 않고 왔다면, 저는 당신에게 X휴지나 줬을 겁니다. 몇몇은 아직도 애처럼 옷을 입어요. 당신은 기회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당신은 자기 파괴 행동을 너무나 오래 해왔어요.

두 번째 인상

두 번째 인상은 당신이 입을 열었을 때 나옵니다. 절대로 말 더듬고 손에 땀 내고, 애같이 옷을 입으면 안 돼요. 대부분의 사람들을 묘사하는 겁니다.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요. 2~30년 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을 찾아서 지금 당장 찾아가세요. 제가 젊었을 때, 잘 차려입은 작은 남자가 사람들하고 대화 후 사라졌어요. 누군가 했더니 콘스탄틴 그라토스라는 CEO였더군요. 제가 원하는 지휘관이었죠. 그는 영화배우처럼 보였죠.

 

다음날 저는 보안관들이 있기도 전에 돌아와서 맨 위에서 오피스 명을 보고 그를 찾아냈고, 저는 그의 사무실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의 비서가 문을 열어주었죠. 그라토스를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자 비서가 예약을 했냐고 묻더군요. 그런데 그는 저를 뒤에서 볼 수 있었어요. 들어간 뒤에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점심을 대접해도 될까요?' 당신의 삶을 위해 이런 사람이 필요해요. 당장 찾아서 찾아가세요.

워라밸은 없다

전 지금 72살이고, 여기 관중석에 있는 사람들 중 이소룡이 없다면 전 여기 있는 모든 놈들을 걷어찰 수 있어요. 모두 저한테 X 될 수도 있죠. 20년 뒤에 도대체 자식이나 손주들에게 뭐라고 말할 겁니까? 가장 큰 부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지금 말입니다. '할아버지는 뭐 하고 있었어요? 아빠는 뭘 하고 있었어요?' 당신은 손가락이나 빨고 있었잖아요. 도대체 뭐라고 말할 건가요? '내 딸의 졸업식을 못 갔네..' 쓸모없어요. 그건 당신이 죽을 때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당신은 임종 전 아내 혹은 자녀들에게 속삭일 겁니다. '내가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해, 할 수 있었는데, 하려고 했었는데, 했었어야 했는데..' 일론 머스크가 워라밸이 있을 것 같나요? 스티브 잡스, 헨리 포드는요? 그들에겐 워라밸 따위는 없었어요. 세상을 만든 사람들도 워라밸이 없었는데, 도대체 당신이 왜 가질 거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원하는 것을 얻을 자격이 있어요. 아주 열심히 일해서요. 당신이 싫어하는 걸 시키는 것에서는 제가 지구상에서 최고예요. 당신들은 게을러터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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