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유지만 하다가 도태된다
'성공은 안주하는 마음으로 인도한다.' 네가 꼭 엄청난 수준의 성공을 이뤄야 이걸 경험하는 건 아니야. 그런데 아마도, 넌 사실 네 생각보다 훨씬 더 안주하고 있을 거야. 만약, 네가 어느 정도의 성공을 겪었다면, 이때까지의 자기 계발, 일의 모험에서 말이야. 이건 나에게 많이 일어나. 내가 인정하고 싶은 것보다. 내가 상당한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낼 때면, 예를 들어, 몸 만드는 거 말이야. 이렇게 느껴져. '그래! 나 엄청 크다고, 나 좀 봐. 나 몸 엄청 좋고 거대해.' 이런 느낌이 드는데, 이건 마치 내가 방금 이뤄낸 업적처럼 느껴져. 근데 네가 만약 바로 그날에 물어본다면, 내가 이전부터 몸을 잘 만들어 왔다는 걸 깨달은 날에, 바로 그날에, 정크푸드를 좀 먹을걸? 그날에는 아마 힘들게 훈련 안 할 거라고.
왜냐하면 네가 어느 정도의 성공을 쌓아 올리면 넌 무의식적으로 이게 일어나는지도 모를 걸, 하지만 넌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안 하게 된다고. 높은 수준의 사람들은 시간을 써, 자신이 '더 할 수 있는 걸' 찾기 위해서. 내가 알아낸 게 낮은 수준의 성공을 한 사람들이, 낮은 레벨의 성공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아는 것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그 이상으로 발전하 지를 않는다고. 예시로 이야기 하나 해줄게. 네가 지금 아무 헬스장이나 가보면, 꽤나 괜찮은 몸을 만든 남자들을 볼 거야. 꽤 성장을 했지. 그런데, 운동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면 벤치프레스 60kg을 본 세트로 하는 정도. 그러니까 막 엄청나게 성공적인 건 아니지. 그럼 이러겠지. '몇 년 됐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어떤 헬스장을 가도 이런 경우를 볼 걸? 수년 동안 운동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주하게 돼. 한 6개월 정도만 지나도 말이야.
그리고 한 6~12개월 만의 성장만 이루지. 지속적으로 헬스장에 갔음에도 말이야. 내가 헬스장에 간지 8~9년이 지났는데, 난 아마 3~4년 정도의 성장만 이뤘을 걸? 그중에서 한 4년은 안주하고 있었으니깐. 당연히 한 번에 그런 건 아니고, 처음 시작할 땐 운동에 열심이지. 아마 1개월 정도. 그러다 2주 동안 안주하고, 웃통 벗고 사진도 찍고 그러지. 왜냐하면 깨닫지를 못하는 거야. 방금 네가 액셀에서 발을 뗀 거라고. 가끔 이렇게 상기할 필요가 있어. 네가 이 정도는 인정할 겸손을 가졌길 바라. 가끔 이렇게 상기시켜야 한다고, 액셀에서 발을 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어떤 것이든 네가 더 성공할수록, 더욱 힘겹게 노력해야 계속 성장을 할 수 있어.
(이어서)
넌 성장을 쫓아야 해, 남은 평생 동안 말이야. 항상 어려워야 한다고. 만약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다면 넌 점진적 과부하를 주지 않고 있는 거야. 그리고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는 인생의 모든 면에 적용되지. 이제 운동하는 건 꽤 쉬워. 너한텐 그냥 하루 일과지. 안 그래? 지금 말해두는 건데, 네가 고통에 이를 갈고 있지 않다면, 운동하는 게 두렵지 않으면, 넌 아무런 성장도 못 할 거야. 이런 말 하기 힘들지만, 넌 이를 갈고 있지 않거든, 초보자였을 때처럼 말이야. 원래만큼 몰아붙이지 않고 있다고. 처음 헬스장 갔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웠어? 근육통은 또 얼마나 심했고? 넌 정말 노력했겠지. 엄청난 의지력이 필요했어. 그렇지? 이제는 운동이 일상처럼 느껴지지.
장담하건대 네가 운동이 두렵지 않다면, 넌 근육 못 만들 거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운동에 대해 어느 정도 공포가 있었지. 특히 다리 하는 날이라던가, 특히나 그런 불타는 고통을 느낄 때. 최근에 다리 하고도 멀쩡히 걸어 나갔겠지. 안 그래? 이렇게 생각할지도 몰라 '어, 근데 다리 하는 날 이후에 아픈 거 그냥 다 밈이라고~' 지금도 다리 조지고 나서 아파? 아니잖아 인마. 넌 네가 고수여서 그렇다고 확신하겠지만. 운동 잘하는 사람은 근육통 없다고 말이야. 근데 네가 '진짜 운동'을 하고 나면, 예전에 했던 것처럼. 네가 초보자 때처럼 불태우면 너 헬스장 나갈 때, 계단 난간 집고 기어나갈걸?
(이어서..)
네가 몸매를 '유지'하면, 그저 유지할 뿐이라면, 운동에 관해서 게으르게 굴면 네가 엄청 바쁠지도 모르지. 시험 있고 그러면.. 그래 뭐. 근데 유지만 하겠지. 실제론 유지하는 게 아니야. 왜냐하면 다른 남자들은 몸이 좋아지고 있거든. 물론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안 좋아지고 있지만. 꽤 많은 남자들의 몸이 좋아지고 있어. 그 말은 즉, 네 몸은 그들과 비교했을 때 더 안 좋아진 거지.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말이야. 이건 진짜 팩트야. 모든 일과 관련된 성공에 그렇지. 네가 성장을 거듭나면서 넌 더 많이,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사람들은 이걸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까? 누군가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루고, 더 이상 희생하기 싫어하고 그곳에 가만히 있게 되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어. 너도 좋아할 거야. '희생은 점진적으로 과부하되어야 한다.' 지금 자신에게 물어봐, 넌 희생을 계쏙 추가하고 있었는지, 지금 당장 기분 좋은 것들을 희생하고 있어? 지난 2주 동안 혹은 2달 전에 그랬던 것보다 말이야. 만약 그렇지 않다면 솔직하게 네가 더 희생하고 있지 않다면, 2달 전과 지난 2주를 비교했을 때 말이야. 넌 아마도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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