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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긍정적 글, 철학

좋은 글귀 타인에게 위안을 주는 사람이 되자

by SPW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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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눈물은 둘 다 짜지만 각기 다른 결과를 낸다. 눈물은 동정을, 땀은 변화를 가져다준다.

Both tears and sweat are salty, but they render a different result. Tears will get you sympathy, sweat will get you change.

어떤 결과를 맺고 싶은가

불공평하다고 불만스러워하고 짜증 내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에너지를 소비하면서까지 불평불만을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불평이 옳은 것일 수도 있고, 실제로 불공평한 대접을 받았을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이 날 골탕 먹였을 수도 있고, 소풍 가는 날 아침에 하필이면 비가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불평하기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더 노력하다면 내게 이득이 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불평을 쏟고 울고 싶어 져도 이런 감정을 털어 버리고 하던 일에 열중해야겠다. 지금 하는 일에 더 집중해야 하는가,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 것인가, 아니면 계획을 변경해야 하나. 그래도 내가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의외로 단순하고 쉬운 일일 것이다.

 

사소한 것에 기뻐하도록 우리를 가르치소서.

Teach us delight in simple things.

소박한 기쁨

반드시 돈이나 멋진 장난감이 있어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봄날 새 소리, 꽃향기, 아이들의 얼굴에 넘치는 미소처럼 찾아보면 세상은 우리를 기쁘게 해 주는 것들도 가득 차 있다. '오늘은 나는 나를 기쁘게 해 주는 것들을 생각해 봐야겠다. 그것들이 아무리 소소할지라도.'

 

그들에게 위로받으려 하기보다 그들을 위로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이해받기 보다 그들을 이해하게 하소서.

Grant that we may not so much seek to be cosoled as to console. To be understood as to understand.

위안을 주는 사람이 되자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를 바라기보다 그들을 도와준다면 우리는 보다 좋은 사람이 될 뿐만 아니라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면 자신의 의견을 앞세우거나 귀를 닫지 말아야 한다. '내가 필요할 때 사람들은 내게 위안과 위로를 주었어. 그처럼 나도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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