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 아닌 손님이다

중요한 것은 질문하기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영원, 삶, 현실의 경이로운 구조 등, 이런 신비들을 생각해 보면 경외감이 들 정도다. 이런 신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매일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거룩한 호기심을 결코 잃지 말아야 한다.

The important thing is not to stop questioning. Curiosity has its own reason for existing. One cannot help but be in awe when he contemplates the mysreries of eternity, of life, of the marvelous structure of reality. It is enough if one tries merely to comprehend a little of this mystery every day. Never lose a holy curiosity.

거룩한 호기심

정신적인 신념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의 경험에 비추어 그것을 시험해 보면 그 신념은 더욱 깊어진다. 우리의 삶, 우리가 사는 이 지구, 광활한 우주 등 모든 것은 보면 볼수록 신비롭다. 지금 이 순간, 이곳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왜 우리가 여기 있는지, 여기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결코 잃지 말자.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면 경이로움과 행복을 느낀다. 별들은 내게 무슨 의미로 다가오는 것인가. 매일매일 해답을 찾고 이해하도록 나는 노력할 것이다.'

 

지구를 잘 다루어라. 그것은 너희 부모가 너희에게 준 것이 아니라, 너희가 너희 자녀로부터 빌려 쓴 것이다. 우리는 지구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로부터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Treat the earth well. It was not given to you by your parents, it was loaned to you by your children. We do not inherit the earth from our ancestors, We borrow it from our children.

우리의 사명

우리는 이 세상에 주인이 아니라 손님으로 와서 짧은 생을 머물다 간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하는 것처럼 예의 바른 손님이 되어야 한다. 지구를 잘 대접하고 다음 세대가 우리가 즐긴 것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곱게 쓰다 물려주어야 한다.

 

'방에서 나갈 때 불을 끄고 빈 깡통과 빈병을 재활용하는 것까지 지구를 잘 보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이런 일들이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라도 모든 사람이 이렇게 행동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오락은 각기 다른 조건 하에서 이루어지는 같은 활동이다.

Work and play are words used to describe the same thing under differing conditions.

일과 오락

하는 일이 신날 때는 얼른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싶어 한다. 활기 넘치게 직장에 출근하고, 아무리 오랜 시간 일해도 기분 좋게 집에 돌아올 수 있다. 행복한 기분 속에서 일하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하루가 지나간다.

 

일은 우리를 정신적으로 지치게 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다. '오늘 하는 일에서 더 큰 보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