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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신만이 증인인 시련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이라고는 자신 뿐인 시련을, 이를테면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산다. 혼자 있는 경우라도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에게조차 티끌만큼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교양이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사람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듯이 봐야 한다. 풍경은 특정 장소, 특정 각도에서의 한정된 전망만이 아름답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을 찾는다면 그 사람의 전체를 보는 것은 삼가야 한다. 분명 광범한 교양을 가진 훌륭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마찬가지로, 전체를 통해 본 그 사람은 절경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지는 않다.
감각을 사랑하라
감각과 관능을 질이 낮다거나 부도덕하다거나 거짓이라거나 뇌의 화학적 반응에 지나지 않는다며 너무 의식적으로 멀리하지는 말라. 우리는 감각을 사랑해도 좋다. 감각은 각각의 정도에서 정신적인 것이 되며, 예부터 인간은 감각을 예술화하여 문화라는 것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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