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은 솔직하게
어떤 것에 대하여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눈다. 한 사람은 맛없게 이야기한다. 다른 한 사람은 맛깔나게 이야기한다. 이 차이는 화술의 문제가 아니다. 맛없게 이야기한 사람은 허세와 과장된 표현을 사용한다. 이것은 듣는 사람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다. 듣는 사람도 그 의도와 저속함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한 사람은 진심 어린 흥미를 갖고 그것을 성실히 이야기한다. 거기에는 약삭빠른 행위가 없다. 따라서 듣는 사람은 그것에 진지함을 느끼고 화자가 가지고 있는 흥미 그 자체를 자신도 받아들이기 위해 상상력을 발휘하여 들으려 한다. 물론 이것은 책에도 통하고, 배우의 연기에도 통하며, 우리의 삶의 방식에도 통하는 이야기다.
이상과 꿈을 버리지 마라
이상을 버리지 마라. 자신의 영혼 속에 있는 영웅을 버리지 마라. 누구나 높은 곳을 목표로 한 이상과 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과거의 일이었다며, 청춘 시절의 일이었다며 그리운 듯 떠올려서는 안 된다. 지금도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이상과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느 사이엔가 이상과 꿈을 버리게 되면 그것을 말하는 타인이나 젊은이를 조소하게 된다. 시샘과 질투로 마음이 물들어 혼탁해지고 만다. 발전하려는 의지나 자신을 이기려는 마음 또한 버려지고 만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결코 이상과 꿈을 버려서는 안 된다.
좋은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소한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사람과 교제할 것, 책을 읽을 것, 정열을 가질 것.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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