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좋은 생각 매일 읽기

How we spend our days is, of course, how we spend our lives.

하루하루를 어떻게 사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하루하루 감사하면 살자

누구나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산다. 다음 주, 다음 달, 아니면 내년 여름이라도. 하지만 우리는 오늘 땀 흘리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내일도 오늘처럼 살아갈 것이다. 그러는 중에 좋은 날이 내일 혹은 모레나 글피에 찾아올지 모른다. 좋은 날을 기다리더라도 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순간들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당장 정리해야 하고 하던 업무도 서둘러야 마쳐야겠지만, 이런 바쁜 와중에도 틈을 내어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름다운 일출, 따스하고 안락한 잠자리, 아기의 때 묻지 않은 표정, 홀로 사색하는 즐거움.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다.'

 

Opportunity is missed by most people because it is dressed in overalls and looks like work.

기회는 작업복을 걸치고 찾아온 일감처럼 보이는 탓에 대부분 사람들이 놓쳐 버린다.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

큰 행운은 다 남한테만 일어나는 것 같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혹시 그렇게 보일 뿐은 아닌가? 물론 그들에게만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스스로 좋은 일이 일어날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내 능력을 키울 좋은 기회인데도 근무 시간이 지난 후에 해야 하는 일이라 포기한 적은 없는가? 새로운 일을 해볼 기회가 왔음에도 잘 해낼 자신이 없다는 핑계로 무시해 버리지는 않았는가?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보다 열심히, 보다 끈질기게 노력하는 자세가 아닐까? '직장에서나 사적인 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까?'

 

Angel can fly because they take themselves lightly. devils fall because of their gravity.

천사는 자신을 가벼운 존재로 낮추므로 날 수 있다. 악마는 제 무게에 못 이겨 추락한다.

웃으며 살기

우리는 삶이라는 연극에서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배우인 양 때로는 과장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잘난 척하기도 하고, 혹은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우리의 삶을 희극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는 게 훨씬 수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훨씬 편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뭔가 배울 점이 있는 희극, 소리 지르기보다는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 세상에는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닿지 못하는 위대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그런 연극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내가 이룬 결실이나 실수 등, 내가 한 모든 게 하찮은 것만은 아니야. 하지만 그것에 연연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 그러면 사는 게 너무 재미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