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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글

좋은글귀, 좋은글, 좋은생각, 인간관계 처세술, 항상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by SPW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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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인간관계 현실조언

내부를 들여다봐라

일반적으로 겉과 속은 다르다.

껍질 속을 들여다보지 않는 무지한 사람은

알맹이를 보고 나서야 진짜 의미를 깨닫는다.

거짓은 항상 먼저 도착하여

어리석은 자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반면 진실은 시간의 팔에 기대어

절뚝거리며 제일 늦게 들어온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런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진실이 드러날 때를 대비해 힘의 절반을 비축해 둔다.

속임수는 매우 피상적이다.

따라서 표면만 봐서는 쉽게 속을 수 있다.

지혜는 구석진 곳에 들어가 숨죽이고 있다.

지혜로운 자만 들어가서 지혜를 본다.

제값을 받는 법을 배워라

가치만 뛰어난 물건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껍질 속 알맹이는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다른 사람이 가는 대로 따라가고 판단한다.

입소문을 내기 위해서는 때때로

대상을 잘 포장할 줄도 알아야 한다.

눈에 띄는 이름을 부여하여 선전하면

욕망을 자극할 수 있다.

대상의 품격을 상승시키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신 가식이 없어야 한다.

또 그 물건이 안목 있는 사람에게만

제공되는 것이라고 말하면

사람을 유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안목 있는

사람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스스로 안목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괜찮은 방법인데,

그 사람이 품은 결핍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상에 흔한 이름을 짓지 마라.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기 때문에

가치만 낮아진다.

사람은 자신의 취향과 지적 욕망을

자극하는 특별한 것에 끌리기 마련이다.

시험할 줄도 알아야 한다

신중한 사람은 악한 사람의 덫에 걸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시험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사물의 특성보다 사람의 특성과 자질을

잘 파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하다.

두드려 나는 소리로 금속을 분별하듯

사람은 말투로 파악할 수 있다.

말은 위엄의 증거요,

행동은 더 확실한 증거다.

따라서 아주 신중히 행하고, 깊이 있게 관찰하고,

세심하게 분별하며, 현명하게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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