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조던 피터슨 성공으로 가는 길 높은 목표를 세우고 세분화 하라

조던 피터슨

목표 세우는 방법

우리는 '이상'을 추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목표로 할 것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상'은 평가자가 됩니다. 우리는 항상 이상에 미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상을 추구하면서 이로움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 내면의 평가자로부터 치명타를 입지 않으면서 말이죠. 내면의 평가자는 항상 본인을 불충분하다고 여깁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이것은 임상 심리학자로서도 많은 연구를 해야 했던 부분이죠. 자, 당신이 목표가 필요하다고 가정해 봅시다. 하지만 그 목표와 동떨어진 현실에 무너지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세분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이 그것을 실행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죠.

 

이것은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이것이 조언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조언보다도 나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입니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되, 그 목표를 세분화하여 구분함으로써, 다음 단계의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죠. 그리고 그다음 단계를 조금은 어렵게 만들어서, 본인 스스로를 몰아붙여 현재의 단계를 벗어나게 해야 해요. 그러나 또한 합리적인 성공 가능성도 제공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아이들을 교육할 때 쓰는 법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성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실패를 안겨주지만, 무너지게 하지는 않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어렵지만 근접할 수 있게 합니다. 어쨌든 그것이 목표를 다루는 하나의 방법이죠. 

방법론 2

그다음은, 저에게는 30대 환자가 많이 오는데, 참고로 여성분들이 더 많습니다. 30대 커리어 목표를 이룬 성취도가 높은 여성들이죠. 그들은 본인의 삶을 다르게 만들고 싶어 합니다. 남편을 원하고, 가족을 구성하고 싶어 하죠. 그들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아내려 합니다. 제가 주목한 것 중 하나는 30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떤 방식으로도 비교하는 것을 중단해야 해요. 그 이유는 삶은 개인마다 독특하고, 특유한 것이기 때문이죠. 본인과 같은 사람은 오직 본인밖에 없죠. 인생은 세부 사항이 핵심입니다. 본인을 록 스타와 같은 사람과 비교한다면, 부유하고, 유명하며 화려한 사람들 말이죠.

 

알코올 중독이나 이혼을 한다거나 그런 유명인사를 본인과 비교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들과 비교하여 자신을 가혹하게 판단해야 하나요? 그 대답은 당신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들 삶의 모든 세부 사항은 모르기 때문이죠. 자신과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쉽습니다. 어제의 당신입니다. 여기 좋은 목표가 있습니다. 높은 목표가 본인을 규제하도록 하세요. 당신의 목표는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만드는 겁니다. 더 나은 자신은 본인 스스로 정의할 수 있죠. 외부의 도덕룰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약하고 불충분한 부분 개선할 부분을 본인 스스로 더 잘 아실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제의 본인 모습이 이랬다면 오늘은 이 작은 일을 한다면 본인의 삶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현상이죠. 이 과정이 시작되면, 그 점진적 개선은 계속 일어날 겁니다. 당신이 실제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파레토 법칙을 생성합니다. (8:2법칙) 당신의 점진적 개선은 더 늘어나게 될 겁니다. 저는 사람들의 삶에서 이 현상을 계속 목격했어요. 사람들은 제가 말한 것처럼 실행하고 있다고 했죠. 저는 그들 삶에서 지속적으로 이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죠.

방법론 3

사람들은 목표를 세웁니다. 그 목표는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면, 확실히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목표여야 해요. 그렇게 해야만 분개하고, 원망하고, 부정직하고, 오만하고, 복수심에 불타지 않을 겁니다. 이게 요점입니다. 왜냐하면 끊임없는 실패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죠. 그건 좋지 않습니다. 목적과 목표가 없는 삶이 당신을 그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매우 힘들기 때문이죠. 본인의 고통을 정당화하는 법이 필요해요. 스스로에게 그 질문을 할 수 있어요. 무엇이 이 고통을 가치 있게 해 줄까요?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했습니다. '사는 이유를 가진 자는 사는 게 힘들어질 때 이겨낼 수 있다.' 이것은 훌륭한 문구입니다. 그리고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내용이죠. '이 모든 불행과 고통, 허무함을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이 가치 있어지도록 본인이 할 일을 찾아내야 하는 거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의 양은 정해져 있어요. 당신이 할 일은 비참했던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겁니다. 그것은 당신을 매우 빠르게 전진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우리는 성공으로 가는 길을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