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아들러의 철학명언, 철학명언모음, 명언모음집, 삶의 의미는 타인의 삶에 공헌할 때 생겨나는 것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의 철학명언

의미란 본질적으로 타인의 삶에

공헌할 수 있을 때 얻게 된다

신경증 환자와 정신장애인,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문제아, 자살자, 

성도착자, 매춘부 등

모든 실패자는 동료의식과 사회적 관심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그들은 직업이나 우정 또는 성생활이라는 과제가 있어서,

연대적인 공통 노력에 의해

해결 가능하다는 확신이 거의 없다.

그들이 인생에 부여하는 의미는 개인적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그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이익을 받지 못한다.

그들이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목표는,

허구적인 개인의 우월감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의 승리는 그들 자신에 있어서만 의미가 있을 뿐이다.

모든 사람은 의미를 구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의미란 본질적으로 타인의 삶에

공헌할 수 있을 때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잘못을 범하기가 쉽다.

어떤 작은 종파의 여성 지도자에 관한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

어느 날, 그녀는 신자들을 모아놓고,

다음 주 수요일에 세계의 종말이 올 거라고 알렸다.

그녀의 신봉자들은 매우 깊은 감명을 받고,

자신들의 물건을 팔아서,

세상의 모든 일로부터 손을 떼고,

가슴을 졸이며 운명의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정작 수요일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목요일이 되자, 신자들은

그녀의 해명을 듣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우리가 얼마나 곤혹스러워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우리는 이 세상의 확신을 모두 버렸습니다.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오는

수요일에 이 세상에 종말이 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비웃었지만, 우리는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계속 되풀이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 일을 의심할 나위 없는 권위자에게

들어 알게 된 거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수요일이 지나가 버렸는데도,

이 세상은 아직 여기 이렇게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자 예언자가 대답했다.

'내가 말한 수요일은 여러분들이 말하는 수요일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그녀는 '사적인 의미를 사용해서

격렬한 비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다.

사적인 의미란 결코 시험될 수 없다.

참된 인생의 지표가 되는 모든 것은,

공통의 의미일 때 가능하다.

그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공유할 수 있으며,

타당하다고 승인할 수 있는 의미이다.

그러면 도대체 개인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타인만 염려한다면 개성에 상처를 입는 게 아닌가?

그러면 도대체 개인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만약 항상 타인을 염려하고,

그들의 이익에만 자신의 모든 걸 바친다면,

자기 자신의 개성이 상처 없는 것은 아닐까?

적어도 올바르게 발달해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은 나의 견해로는 잘못되었으며,

그런 생각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결국 겉치레일 뿐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에

공헌하기를 원하고,

자기의 모든 감정이 이 목표로 향해진다면,

그는 그 공헌을 위해서 당연히 자신을

가장 좋은 상태에 두게 되어있다.

그는 목표에 도달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회 감정을 고양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키고,

그 감정을 실천함으로써 점자 몸에 익혀 나갈 것이다.

목표가 정해지기만 하면 곧 훈련이 동반된다.

그때 그는 인생에 놓인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스스로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