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사업가의 필수 조건 누군가 보고 있지 않을 때에도 열심히 일하라

Dollar

열심히 일하라. 항상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저는 열여덟 살 때 처음으로 맨해튼의 한 건물에서 수위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을 열어 주고 바닥을 쓸고 손잡이나 계단의 크롬도금에 광을 내고 화물 엘리베이터를 움직이는 일을 했습니다. 저를 고용한 사람은 건물 관리인이었는데 빌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이 지긋한 사람이었습니다. 빌은 말수가 적고 어떤 수위보다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는 고용주가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직원인 내가 게을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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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은 저에게 말을 거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책을 읽고 있는데 그가 무슨 책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야간 대학에 가려고 공부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8개월쯤 뒤에 그가 말했습니다.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식 직원으로 일하면서 대학 학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회사가 있어, ' 저는 그게 어떤 회사냐고 물었고 그는 전기 회사나 전화 회사들의 문을 두드려 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시킨 대로 뉴욕 텔레폰 사에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통신 회사에 첫발을 내디뎠고 그것은 40년 가까이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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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해 주는 데에 8개월이나 걸린 이유를 빌에게 물어보자 그는 어깨를 으쓱하며 제가 그런 정보를 가르쳐 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가치, 직업윤리, 개인적 규범은 수위든 최고 경영자든 언제나 겉으로 드러나는 법입니다. 저는 매우 간단한 규칙에 따라 행동해 왔습니다. '열심히 일하라. 언제나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