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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

공자 명언

어진 사람은 어려움을 먼저 처리하고,

이익은 나중에 처리한다.

엄격하고 모질게 자기 자신을

나무라면 나무랄수록 더욱 올바르고,

너그럽게 남을 비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예의의 실천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옛 것을 복습하여 새로운 것을

깨닫는 사람이라면 남의 스승이 될 만하다.

5형의 속하는 죄가 3천 가지이지만,

그 죄가 불효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옳은 일임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용기는 있으나 예절이 없다면 결국 혼란이 온다.

공자 명언 2

우수한 사람의 열쇠는 세 가지가 있다.

근면, 걱정으로부터의 자유와 용기,

공포로부터의 자유가 바로 그것이다.

윗사람의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아랫사람이 행하고,

그 몸가짐이 부정하면,

비록 호령하더라도 아랫사람은 따르지 않는다.

이로운 친구는 직언을 꺼리지 않고,

언행에 거짓이 없으며,

지식을 앞세우지 않는다.

해로운 친구는 허식이 많고,

속이 비었으며, 외모치레만 하고,

마음이 컴컴하며, 말이 많은 자이니라.

이익을 놓고 의리를 생각하고,

위급한 시기에 목숨을 내놓고,

오랜 약속을 평생토록 잊지 않고

지킨다면 완성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친절하게 행동하라.

그러나 절대 감사는 기대하지 말라.

평소에 공손하고, 일을 하는데 신중하고,

사람을 대하는데 진실하라.

그러면 비록 오랑캐 땅에 간다 할지라도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공자 명언 3

학문을 아는 자는 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자는 이를 즐기는 자만 못하다.

학문을 좋아하는 자와 함께 가면

마치 안갯속을 가는 것과 같아서,

비록 옷은 젖지 않더라도

때때로 물기가 배어든다.

무식한 자와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비록 옷은 더럽혀지지 않지만,

그 냄새가 맡아진다.

항상 겸손하라.

겸양과 친절은 곧 예의 기본이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는다.

화살이 과녁을 벗어나면 훌륭한 사수는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돌리지 않고

자신의 솜씨를 탓한다.

현명한 사람도 이와 같이 행동한다.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